[week09] 2) 사무엘상.하

관리자님 | 2011.05.22 23:28 | 조회 586

2) 사무엘상.하

(1) 한나의 이야기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가 있었는데 그의 아내의 이름은 한나와 브닌나였습니다. 한나는 무자하였고 브린나는 자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원을 하고서 한나는 아들 사무엘을 낳게 되었습니다. 서원은 사무엘들을 하나님께 바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은 젓을 뗀 직후 엘리 제사장의 집에 들어가서 생활하게 됩니다. 2장 한나의 기도는 감동적인 내용는 아들있습니다. 다음은 한나의 기도 내용입니다.

“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 입에서 내지 말찌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보시느니라

용사의 활은 꺾이고 넘어진 자는 힘으로 띠를 띠도다 유족하던 자들은 양식을 위하여 품을 팔고 주리던 자들은 다시 주리지 않도다 전에 잉태치 못하던 자는 일곱을 낳았고 많은 자녀를 둔 자는 쇠약하도다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도다 그가 그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으로 흑암 중에서 잠잠케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 우뢰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베푸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2) 사무엘

사무엘을 젓을 떼자마자 엘리 제사장의 집에서 길리워집니다. 그는 어린 시절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습니다. 사무엘이 엘리 제사장의 집에 있을 때 하나님이 그를 세 번째 부를 때 비로소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선지자의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사무엘이 자라매 하나님이 함께 계서서 그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3) 블레셋에 빼앗겼다가 돌아온 언약궤

이스라엘과 블레셋이 전쟁을 하게 됩니다. 블레셋과 이스라엘 전쟁에서 엘리의 아들인 홉니와 비느하스가 죽고 언약궤를 빼앗깁니다. 이 소식을 들을 엘리 제사장은 죽게됩니다.그리고 블레셋은 언약궤를 그것을 아스돗의 다곤의 신상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그러자 그 다음 날 다곤의 신상이 궤앞에 얻드러져 얼굴과 머리와 두 손목이 끊어져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아스돗 사람들에게 독종의 재앙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가드로 옮기자 가드 사람에게 독종이 생기고, 에그론으로 옮기자 그 사람들이 자신들을 죽게한다고 하여 그 궤를 돌려보내기로 합니다.

언약궤가 블레셋 지경에 있은지 일곱 달이 지난 후 벧세메스로 돌아옵니다. 언약궤는 기랏여라림 사람들이 아비나답의 집에 옮겨 놓습니다. 그곳에 20년 동안 있게 됩니다.

(4) 사무엘의 이스라엘 통치

사무엘은 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스바로 소리하여 모이게 하고 금식하면서 여호와께 범죄하였다는 것을 고백하게 하였습니다.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신과 아스다롯을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고 그만 섬기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온 이스라엘이 미스바에 모이는 미스바 성회를 개최합니다. 사무엘은 벧엘, 길갈, 미스바로 순회하면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렸습니다.

(5) 왕정의 시작: 사울왕

사무엘이 늙었고, 그 아들들을 이스라엘의 사사로 삼았습니다. 그들은 아버지의 행위를 따르지 않고 이를 따랐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왕을 요구했습니다. 왕이 나타나면 백성들은 힘들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지만 그들을 왕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래서 베냐민 지파의 기스의 아들 사울이 초대왕으로 등극합니다. 사울이 왕이 되었을 때 암몬의 나하스가 길르앗 야베스를 칩니다. 이에 사울이 그곳을 구원합니다. 이로써 왕으로 공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6) 사무엘의 책망

사울이 왕이 될 때는 40세였고, 왕이 된지 2년 후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사무엘과의 만남이 정한 기한에 이루어지지 않고 백성들을 흩어지자 그가 직접 번제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사무엘이 나타나 책망을 하면서 사울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을 예언합니다. 만약, 이일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였더라면 그의 나라가 길었을 것이지만, 순종하지 못하여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자를 택하여 다시 세울 것임을 예언하였습니다.

(7) 아말렉과의 전쟁과 사울의 불순종

하나님은 사무엘을 사울에게 보내어 아말렉을 치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이 출애굽을 할 때 그 여정을 방해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백성을 치고 모든 전리품들과 사람들을 모두 진멸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아말렉 왕 아각을 살려주고,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은 남기고 진멸할 것을 즐겨하지 않았습니다. 사울의 인간적인 생각이 나온 것입니다. 이에 사무엘이 책망하자 자신을 살찌고 좋은 양은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 남겨두었다고 변명을 합니다. 그러자 사무엘은 순종이 제사보다 낳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다고 하면서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기 때문에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사무엘에게 사울의 일을 슬퍼하지 말고 베들레헴으로 가서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기름을 부으라고 명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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