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예수님의 교훈의 근원(요7:14-24,9/29)

관리자님 | 2010.09.29 21:59 | 조회 516

20. 예수님의 교훈의 근원(요한복음7:14-24)

이미 명절의 중간이 되어 예수께서 성전에 올라가사 가르치시니 유대인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사람은 배우지 아니하였거늘 어떻게 글을 아느냐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아니하였느냐 너희 중에 율법을 지키는 자가 없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죽이려 하느냐 무리가 대답하되 당신은 귀신이 들렸도다 누가 당신을 죽이려 하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하매 너희가 다 이를 인하여 괴이히 여기는도다

모세가 너희에게 할례를 주었으니 (그러나 할례는 모세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조상들에게서 난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안식일에도 사람에게 할례를 주느니라 모세의 율법을 폐하지 아니하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케 한 것으로 너희가 나를 노여워하느냐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의 판단으로 판단하라 하시니라

1. 예수님의 교훈의 근원은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지식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가르치신 것입니다. 이는 그 당시 유대인들의 가르침하고는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당시의 유대인들은 교육기관에서 배우지 아니한 사람들은 글을 모르기 때문에 가르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유대의 서기관의 교육과 예수님의 교육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예수님의 교육과 같은 방식으로 가르친 자들은 누구일까요? 오늘날은 어떤 교육이 필요할까요? 그러한 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2. 예수님의 가르침은 예수님의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 당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하나님의 뜻을 행한다고 하는 서기관과 유대인들이 왜 예수님의 교훈을 분별하지 못하였을까요? 오늘날 교회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는 사람들이 말씀을 분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성이 즐거워하는 말씀은 어떤 것이며 영이 즐거워하는 말씀은 어떤 것일까요?

3. 예수님은 유대인들(지도자들)에게 너희 중에 율법을 지키는 자들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면 유대인들은 율법을 안 지키고 자신들이 만들어 낸 유전과 전통을 지켰고, 율법의 핵심에 들어가서 그것을 지킨 것이 아니라 껍데기만 지켰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을 볼 수 없었습니다. 오늘날은 어떤 자들이 그 당시의 유대인과 같을까요?

4. 본문에서 예수님은 한 가지 일을 행함으로 유대인들이 다 괴이히 여긴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한 가지 일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케 한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괴이히 생각한 것은 예수님이 안식에 병을 고친 것이었습니다. 안식일에 대한 유대인의 생각과 예수님의 생각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안식일에 할례를 주는 실례는 드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twitter facebook google+
143개 (7/8페이지)
번호
설교제목
설교자
동영상
다운로드
MP3
날짜
박기묵
MP3
2010.10.13
박기묵
MP3
2010.10.06
박기묵
MP3
2010.09.29
박기묵
MP3
2010.09.15
박기묵
MP3
2010.09.09
박기묵
MP3
2010.09.01
박기묵
MP3
2010.06.13
박기묵
MP3
2010.05.28
박기묵
MP3
2010.05.20
박기묵
MP3
2010.05.13
박기묵
MP3
2010.04.30
박기묵
MP3
2010.04.23
박기묵
MP3
2010.04.16
박기묵
MP3
2010.04.11
박기묵
MP3
2010.04.09
박기묵
MP3
2010.04.01
박기묵
MP3
2010.03.25
박기묵
MP3
2010.03.18
박기묵
MP3
2010.03.11
박기묵
MP3
201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