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나는 양의 문이라(요한복음10:1-18, 12/1)

관리자님 | 2010.12.01 21:24 | 조회 455

29. 나는 양의 문이라(요한복음10:1-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예수께서 이 비유로 저희에게 말씀하셨으나 저희는 그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달아나는 것은 저가 삯군인 까닭에 양을 돌아보지 아니함이나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1. 양의 문으로 들어가는 자가 양의 목자라고 하였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양의 문으로 들어가는 것은 올바른 절차를 따르는 것이며 다른 데로 넘어가는 것은 그 절차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절차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 절차를 무시하는 자들은 왜 무시할까요?

2. 목자가 우리 속에 있는 양들 중 자기 양을 인도하여 낼 때에는 반드시 그 양의 이름을 불러서 인도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우리는 어디를 의미하며, 그 우리에서 목자가 이를 부르는 것을 들은 양들은 어떤 양이며, 못들은 양들은 어떤 양들일까요? 목자가 부른 양의 이름은 어떤 이름일까요?

3. 예수님은 본문에서 당신이 “양의 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일반적으로 문이라는 것은 한 쪽 공간과 다른 쪽 공간이 막혀 있을 때 막혀있는 공간끼리의 출입을 위해 만들어진 통로를 의미합니다. 공간사이에 문이 없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두 공간은 완전한 단절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양의 문”이라고 하셨을 때에는 양들이 출입하는 문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양들이 어디와 어디를 출입한다는 것일까요?

4. 예수님은 또 당신을 “선한 목자”라고 하셨습니다.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지만 삯군은 이리가 오면 양을 버리고 도망합니다. 선한 목자와 양은 서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이 서로 아시는 것처럼 안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들에게 어떤 위안을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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