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진흙으로 소경의 눈을 뜨게 함(요한복음9:1-12)

관리자님 | 2010.11.17 06:08 | 조회 611

27. 진흙으로 소경의 눈을 뜨게 함(요한복음9:1-12)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신지라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이웃 사람들과 및 전에 저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가로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혹은 그 사람이라 하며 혹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제 말은 내가 그로라 하니 저희가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저희가 가로되 그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알지 못하노라 하니라

1. 예수님은 길 가실 때 날 때부터 소경된 자를 보았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은 그 사람의 소경된 것의 원인을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제자들은 자신의 죄나 그 부모의 죄인지 물었습니다. 이는 그 당시 이와 같은 불구자들은 죄 때문이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의 대답은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고 대답하십니다. 우리는 여기서 불구의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불구가 되는 원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다고 말씀합니까? 이는 우리들에게 무엇을 알려줄까요?

2. 본문에서는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예수님은 이 말씀을 하시면서 곧 소경의 눈을 떠게하는 일을 하십니다. 이 일을 하신 날은 안식일입니다. 이는 예수님이 일하시는 때와 유대인이 일하는 때가 다르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예수님이 일하시는 때는 낮이라고 합니다. 유대인의 일하는 때는 언제입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낮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크리스천들에게도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낮과 밤의 개념이 있습니다. 언제일까요? 그들에게는 언제가 밤일까요?

3. 예수님은 소경의 눈을 떠게 하실 때 진흙을 이겨서 소경의 눈에 바르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십니다. 그러자 소경은 그대로 합니다. 무엇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하였을까요? 진흙, 예수님의 침, 예수님이 진흙을 눈에 바르심, 실로암 물 등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어떤 것일까요? 예수님은 왜 이러한 방법을 선택하셨을까요? 이 사건이 다른 종류의 병고침의 사건과 다른 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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