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진리를 통한 자유함(요한복음8:31-42)

25. 진리를 통한 자유함(요한복음8:31-42)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1. 예수님은 자기를 믿는 유대인들에게 참 제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말에 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말에 거한다는 것”의 의미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걸려있다는 의미입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님의 가르침에 걸려있으면 진리를 알게되고 그 진리가 그를 자유게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의 자유는 죄로부터의 자유를 말씀합니다. 이는 일반사람들에게 자유가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왜 자유가 없을까요? 어떻게 자유를 찾을 수 있습니까? 참으로 자유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2. 본문에서는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크리스천들도 죄의 종 노릇을 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죄를 범했을 때 그 사람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죄를 범했을 때 그에게 일어나는 것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3.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의 말이 그들 속에 있을 곳이 없기 때문에 예수님을 죽이려 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러시면서 그들이 행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아비에게 들은 것을 행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자신의 아비를 아브라함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유대인들이 행하는 것은 누구로부터 들은 것을 행하는 것일까요? 어떻게 들었을까요?

4. 유대인 지도자들의 아버지가 하나님이 아니라는 증거는 어디에 있을까요? 오늘날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는 증거는 어디에 있을까요? 그들은 어디서 살아가는 것일까요? 그들은 왜 자신들의 아비가 진짜 누군지를 알지 못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