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θ의 지혜와 그리스도인들의 마음(고전2:1-16)

관리자님 | 2011.12.05 00:20 | 조회 463

3. θ의 지혜와 그리스도인들의 마음(고전2:1-16)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1. 바울은 복음을 전할 때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와 십자가만을 알기로 작정하였다고 합니다.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은 세상으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그 세상의 것으로 복음을 전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만 알기로 작정하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만이 사람들의 영을 깨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 그럴까요? 바울은 말과 전도함이 세상 지혜가 아니라 성령님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였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그와 같이 할 수 있을까요?

2. 바울은 본문에서 온전한 자들 중에서의 지혜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세상과 관원의 지혜도 아니고 하나님의 지혜라고 말씀합니다.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이 지혜를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 생각지도 못한 방법인 성령님으로 우리에게 보이셨습니다. 성령님으로 보이셨다는 것은 성령님이 우리들에게 들어오셔서 하나님의 깊은 것을 알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성령님이 하나님의 깊은 것들을 어떻게 알게 하실까요?

3.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들은 독특한 개인적인 삶 속에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성령의 사람들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은혜 즉 신령한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지만 자신은 판단 받지 아니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에 의해 판단했기 때문이며, 세상은 영의 일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는 영의 지식이 세상 지식을 지배한다는 것입니다. 세상 지식과 영의 지식은 각각 어떻게 얻어질까요? 세상과 영의 지식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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