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진리의 성령님이 오심(요한복음16:1-18)

43. 진리의 성령님이 오심(요한복음16:1-18)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지 않게 하려 함이니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할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하리라 저희가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이른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이 말 한 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니라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 묻는 자가 없고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신대 제자 중에서 서로 말하되 우리에게 말씀하신바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며 또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하신 것이 무슨 말씀이뇨 하고 또 말하되 조금 있으면이라한 말씀이 무슨 말씀이뇨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거늘"

1. 내가 너희에게 이름은 이란 말씀에서 이름의 내용은 세상이 제자들을 미워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제자들을 죽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것을 미리 알라는 것입니다. 미리 알려주는 것은 제자들에게 유익을 주기 위함입니다. 이는 제자들은 실족할 수 있으며, 미리 알면 그 실족을 막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즉 제자들의 하나님 일은 제자들의 생각에 좌우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오늘날의 제자들에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제자들을 출회하고 죽이면서 이것이 하나님의 예라고 말합니다.그들은 나름대로 자신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로서 제자들을 죽인다는 것입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들이 왜 하나님을 몰랐을까요? 그들의 문제는 무엇일까요? 오늘날은 어떨까요?

3.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근심하게 된 것은 거대한 전쟁을 예고하고 떠나신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전쟁은 예수님보다는 보혜사가 와서 수행하는 것이 옳다고 하십니다. 보혜사가 오시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한다고 합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4.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성령님이 제자들을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고 합니다. 성령님은 자의로 말씀하시지 않고 예수님처럼 오직 듣는 것을 말씀하신다고 합니다. 예수님과 성령님의 속성을 보여주십니다. 누구에게 듣는 것입니까? 어떤 속성입니까? 예수님이 가시면 성령님이 제자들을 인도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성령시대의 도래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시대의 도래는 어떤 의미를 지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