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공중예배에서 수건을 쓰는 문제(고전11:1-16)

관리자님 | 2012.06.13 17:28 | 조회 559

19. 공중예배에서 수건을 쓰는 문제(고전11:1-16)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 찌니라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이러므로 여자는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 찌니라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너희는 스스로 판단하라 여자가 쓰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냐 만일 남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욕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 자가 있을 찌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규례가 없느니라

1. 초기 고린도교회의 여인들은 공중예배 시 모두 수건을 쓰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공중예배 중 수건을 쓰지 않는 여인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여인들은 공중예배시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위에 둘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권세아래 있는 표는 여인들의 머리는 남자이기 때문에 머리 위 수건은 남자의 권세아래에 있다는 표라는 것입니다. 이는 자신이 하나님의 질서 속에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표를 천사들로 인하여 두라고 합니다. 이는 천사가 하나님의 질서 속에 있는지의 여부를 감시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질서를 지키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공중예배시 수건을 쓰지 않는 경향이 나타났을까요?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지금은 어떨까요?

2. 여자의 머리는 남자,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머리는 그 존재의 중심을 의미합니다. 사람은 그 머리로부터 모든 뜻이 나옵니다. 따라서 여자의 머리가 남자라는 것은 여자는 남자로부터 나오는 뜻을 따르라는 것이며, 남자는 그리스도로부터 나오는 뜻을 따르며, 그리스도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뜻을 따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질서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뜻을 100%순종합니다. 그런데 남자는 그리스도를 100%순종 못할 수도 있습니다.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여자가 남자에게 순종치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불신 남편에게도 순종해야 할까요?

3. 남자가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면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기 때문에 그것을 가리는 것이 됩니다. 그런데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면 그 머리를 욕되게 한다고 합니다. 남자의 권세 아래있는 표를 벗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는 무질서 속에 들어간 것입니다. 여자가 무질서한 행동을 하면 그 머리인 남자가 욕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남자가 무질서한 행동을 하면 누가 욕될까요? 욕되다는 것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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