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하나님 나라 지도자들에 대한 가르침(고전9:16-27)

관리자님 | 2012.05.17 07:05 | 조회 479

16. 하나님 나라 지도자들에 대한 가르침(고전9:16-27)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다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1. 복음을 전해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그것이 부득불 할 일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바울은 자신이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화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으로부터 이방인의 사도로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입니다. 따라서 바울이 바울이 된 것은 이방인의 사도의 직분을 충실히 해 냈기 때문입니다. 만약, 바울이 이러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직분을 감당해 내지 아니하고 다른 일을 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만약, 이 시대에 이와 같은 직분을 받은 자들이 그 직분을 행치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바울은 자의로 행하면 상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자의로 행한다는 것은 대가 없이 행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상을 받는 것일까요?

2. 본문에서는 크리스천들이 복음에 참예하는 방법은 인간의 현실적인 삶에 자신을 갖다 맞추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동질성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이 동질성은 상대방의 마음 문을 열어줄 수 있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마음 문을 통과하여 그 영속으로 들어갑니다. 따라서 말씀이 그 사람에게 들어갈 수 있도록 분위기를 잡아주는 것이 전도의 관건입니다. 그것이 환경을 통제하는 지혜입니다.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성령님의 지혜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이는 복음이 사람들에게 들어가는 길을 알려줍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3.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은 이기기 위하여 모든 일에 절제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절제한다는 것은 훈련한다는 것입니다. 영적 관점의 절제는 말씀 훈련, 즉 경건의 훈련입니다. 경건의 훈련을 하면 그 사람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달음질하는 자들은 이기면 썩지 않을 관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썩을 관과 썩지 않을 관은 무엇이며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크리스천들이 하나님 나라에서 받을 수 있는 면류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본문에서 “자신의 몸을 쳐서 복종시키는 것”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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