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사 도(고전9:1-15)

관리자님 | 2012.05.12 10:01 | 조회 448

15. 사 도(고전9:1-15)

내가 자유인이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너희에게는 사도이니 나의 사도 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너희라 나를 비판하는 자들에게 변명할 것이 이것이니 우리가 먹고 마실 권리가 없겠느냐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믿음의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느냐 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리가 없겠느냐 누가 자기 비용으로 군 복무를 하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열매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 떼를 기르고 그 양 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

내가 사람의 예대로 이것을 말하느냐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느냐 모세의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오로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의 육적인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나도 쓰지 아니하였고 또 이 말을 쓰는 것은 내게 이같이 하여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누구든지 내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

1. 본문에서 바울은 자신도 사도라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도는 예수님의 12제자를 지칭합니다. 이는 바울에게서 나가는 하나님의 말씀이 사도들에게서 나가는 말씀처럼 권위가 있다는 것을 바울은 알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불리우는 것과 사도라 불리우는 것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요? 바울은 왜 사도권을 강하게 주장하였을까요?

2. 본문에서는 사도들의 권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도들은 그 아내와 함께 육적인 것을 먹을 권이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여야 하기 때문에 따로 농사나 장사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복음을 전하여 영적인 농사를 지은 그곳에서는 먹을 권이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마찬가지로 먹을 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 권을 사용치 않았습니다. 바울은 그 권을 사용치 않은 그것 때문에 바울은 사도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들의 먹을 권은 어떻게 생긴 것일까요? 바울은 어떤 관점에서 이러한 권이 있을까요?

3. 본문에서는 바울이 자랑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그가 사도권을 가지고 먹을 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권을 사용치 않은 것입니다. 바울이 그 권을 사용치 않은 것은 바울은 먹고 살기 위해 복음을 전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먹는 권을 사용하기 보다는 복음의 전파에 우선을 두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바울의 의식은 죽을지언정 그 권을 사용치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바울은 왜 그러한 말을 하였을까요? 그리고 바울은 바나바와 2차 전도 여행시 크게 다투고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바나바에 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바울과 바나바 사이에 무엇을 추측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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