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자유함의 지식이 잘못되는 경우(고전 8: 1-13)

관리자님 | 2012.05.01 22:12 | 조회 475

14. 자유함의 지식이 잘못되는 경우(고전 8: 1-13)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 바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그러나 이 지식은 사람마다 가지지 못하여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식물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아니하여도 부족함이 없고 먹어도 풍성함이 없으리라

그런즉 너희 자유함이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어찌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만일 식물이 내 형제로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치 않게 하리라

1. 우상의 제물에 대한 경의 지식은 우상은 세상에서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며,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지식이 사람들을 교만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지식이 없는 사람이 우상의 제물을 먹으면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람들 앞에서는 우상의 제물 먹는 것을 삼가지 않는다면 그것이 교만인 것입니다. 성경의 지식을 사랑으로 행할 때 그것은 빛을 발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 지식이 다른 사람들을 실족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경의 지식은 행함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것을 행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2.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것은 피상적으로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지식을 피상적으로 알고 피상적으로 행한다면 그것은 그의 이웃에게 잘못된 하나님을 전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의 지식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며 어설프게 알면 일을 낸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지식을 피상적으로 안다는 것은 성경지식 속에 녹아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해하지 못하고 행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3. 우상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가지지 못한 자가 우상의 제물을 습관적으로 먹으면 그 사람은 그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진다고 합니다. 이는 사람이 음식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그것을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 그것을 먹는다면 그 행위로 인해 부정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래서 부정하게 되면 곧바로 귀신들이 그 틈을 타고 그 사람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귀신이 주장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식물을 먹는 것과 먹지 않는 그 자체는 그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세울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따라서 식물로 인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는 것이 곧 사랑이며,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크리스천들은 형제를 실족하게 할까요?

twitter facebook google+
143개 (4/8페이지)
번호
설교제목
설교자
동영상
다운로드
MP3
날짜
박기묵
2012.09.25
박기묵
2012.09.20
박기묵
2012.09.20
박기묵
2012.09.05
박기묵
2012.06.13
박기묵
2012.05.30
박기묵
2012.05.22
박기묵
2012.05.17
박기묵
2012.05.12
박기묵
2012.05.01
박기묵
2012.04.24
박기묵
2012.04.17
박기묵
2012.04.03
박기묵
2012.03.27
박기묵
2012.03.20
박기묵
2012.03.13
박기묵
2012.03.06
박기묵
2011.12.22
박기묵
2011.12.15
박기묵
201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