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있는 그대로 우리를 부르신 θ(고전7:15-24)

관리자님 | 2012.04.17 16:12 | 조회 471

12. 있는 그대로 우리를 부르신 θ(고전7:15-24)

혹 믿지 아니하는 자가 갈리거든 갈리게 하라 형제나 자매나 이런 일에 구애될 것이 없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화평 중에서 너희를 부르셨느니라 아내 된 자여 네가 남편을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며 남편 된 자여 네가 네 아내를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리요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 할례자로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할례 받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각 사람은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네가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느냐 염려하지 말라 그러나 네가 자유롭게 될 수 있거든 그것을 이용하라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1. 본문은 믿지 않는 자와의 이혼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여기서 형제나 자매나 이런 일에 구속받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여기서 믿지 아니하는 자가 갈리고자 하면 갈리게 하라는 것은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나 부인이 떠나면 떠나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화평 중에 사람들을 부르셨기 때문에 믿지 아니하는 자라도 같이 살면서 그를 구원하는 일에 참여하는 쪽으로 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현실적으로 아내가 남편을 남편이 아내를 구원할 수 있는 최선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이 말씀에서 바울이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2. 본문에서는 주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대로,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고 말씀하면서 “할례자로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는 말씀을 합니다. 이는 예수님이 자신들을 부르신 그대로 그 자신이 세상에서 할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할례자는 할례자로서의 할 일, 무할례자는 무할례자로서의 할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각자 나름대로 독특한 그의 환경 속에서 그에게 담당하게 하실 사명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할례를 받느냐 받지 않느냐의 문제는 더 이상 중요한 논쟁거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받은 하나님의 계명은 무엇이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켜나갈 수 있을까요?

3.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값을 지불하고 사신 사람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거대한 대가를 지불하고 우리를 사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사람의 종이 될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우리들은 자유자로 부름을 받았기 때문에 종이 될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종이 된다는 것은 육적인 관점의 생각으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사람의 종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이며, 왜 사람의 종이 되지 말라고 할까요? 사람의 종이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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