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결혼, 분방, 독신, 이혼에 대한 가르침(고전7:1-14)

관리자님 | 2012.04.03 16:50 | 조회 475

11. 결혼, 분방, 독신, 이혼에 대한 가르침(고전7:1-14)

너희가 쓴 문제에 대하여 말하면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남편은 그 아내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아내는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그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가 절제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내가 이 말을 함은 허락이요 명령은 아니니라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하니라 내가 결혼하지 아니한 자들과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라 정욕이 불 같이 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나으니라 결혼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라서지 말고 (만일 갈라섰으면 그대로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내가 말하노니 (이는 주의 명령이 아니라) 만일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있어 남편과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를 버리지 말며 어떤 여자에게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있어 아내와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 남편을 버리지 말라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아내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고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남편으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자녀도 깨끗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이제 거룩하니라

1. 본문에서는 성경에서의 결혼관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아내나 남편을 두는 이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음행을 피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분명한 것입니다. 인간의 몸은 음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해 결혼하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결혼을 하면 아내와 남편은 서로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라고 말씀합니다. 그 의무는 성적인 의무입니다. 이 의무를 다함으로써 사탄이 틈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사탄이 틈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어떻게 틈을 탈까요? 이와 같은 상황에서 사탄이 틈을 탄다는 것은 사탄은 인간의 육체의 연약함으로 통해 틈탄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따라서 육체를 스스로 다스림이 지혜임을 알려줍니다. 어떻게 다스릴까요?

2. 본문에서는 독신의 문제도 다루고 있습니다. 본문은 독신으로 살 수 있거든 독신으로 살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독신으로 사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독신으로 살면 그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몸은 예수님을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몸이 여러 곳으로 집중력이 흩어지면 하나님의 일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혼하면 우리들의 몸의 집중력이 어떻게 흩어질 수 있을까요?

3. 본문에서는 이혼의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이혼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혼을 하더라도 언제나 화합하는 것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믿지 아니하는 남편과 아내와도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하라고 합니다. 그들이 같이 살면 아내와 남편으로 인해 그들이 거룩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으로 성경에서는 이혼의 문제를 어떻게 다루고 있을까요? 그리고 본문에서는 그리스도인듸 자녀들의 거룩함의 문제도 다루고 있습니다. 크리스천 가정의 자녀들이 어릴 때 죽었다면 그 자녀들의 구원문제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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