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성적 부도덕에 대한 가르침(고전6:12-20)

관리자님 | 2012.03.27 18:12 | 조회 480

10. 성적 부도덕에 대한 가르침(고전6:12-20)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 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 바울은 크리스천들의 송사의 문제를 다룬 후 6장 후반부에서는 그리스천들의 성적인 부도덕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당시의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에게 커다란 성적인 유혹이 있었습니다. 고린도에는 거대한 신전이 있었으며, 그곳에서 음행의 유혹이 있었습니다. 당시 “고린도 사람과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음행하는 자들의 대표 지역이 고린도였습니다. 이러한 환경에 놓여있었던 고린도교회도 유혹의 대상이었습니다. 교회는 왜 이들의 유혹의 대상이 될 수 있을까요?

2. 본문에서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여기서 모든 것이 가하다는 것은 완벽한 자유함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다 유익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는 것은 자신은 세상의 모든 일에 대하여 완벽한 자유함을 누리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폐하여질 것이라고 합니다.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거듭난 사람들의 자세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무엇이 중요하다는 것입니까?

3. 본문에서는 우리들의 몸에 관하여 이야기합니다. 몸은 음란을 위하지 않고 주를 위하며 주는 몸을 위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몸이 존재하는 이유는 주를 위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참 희귀한 속성을 가지는데 그것은 곧 창녀와 합하면 창녀와 한 몸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지체가 창녀와 합하면 창녀와 한 몸이 된다는 것입니다. 창녀와 한 몸이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음행은 자신의 몸에 죄를 범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몸에 죄를 범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우리의 몸은 성령의 전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몸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팔린 몸이라고 합니다. 무엇을 위해 팔렸을까요?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4.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를 영어로 하면 “He who unites himself with the Lord is one with him in spirit.” 주와 합하는 방법은 예수님과 결혼을 통해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심으로써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것의 구체적인 의미는 무엇일까요? 한 영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twitter facebook google+
143개 (4/8페이지)
번호
설교제목
설교자
동영상
다운로드
MP3
날짜
박기묵
2012.09.25
박기묵
2012.09.20
박기묵
2012.09.20
박기묵
2012.09.05
박기묵
2012.06.13
박기묵
2012.05.30
박기묵
2012.05.22
박기묵
2012.05.17
박기묵
2012.05.12
박기묵
2012.05.01
박기묵
2012.04.24
박기묵
2012.04.17
박기묵
2012.04.03
박기묵
2012.03.27
박기묵
2012.03.20
박기묵
2012.03.13
박기묵
2012.03.06
박기묵
2011.12.22
박기묵
2011.12.15
박기묵
201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