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고린도전서3:16-23)

관리자님 | 2011.12.15 07:08 | 조회 483

5.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고린도전서3:16-23)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바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1.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이란 말씀은 우리들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구절입니다. 이 말씀은 바로 바울이 집짓는 이야기를 하면서 이 말씀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 유명하고 하나님의 사람들의 영적 수준을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이 말씀이 나온 배경은 바로 고린도교회의 분쟁이었습니다.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이 사람을 좇아가면서 나타난 분쟁의 문제를 이야기 하면서 이 유명한 말씀이 나온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것은 우리 속에 하나님의 이름이 있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임재가 바로 우리들에게서 나타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전이 사람이 어떻게 할 때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나며, 성령님이 우리를 통해 밖으로 표출될까요?

2. 본문에는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힌다는 것은 성도들이 그 속에 세상의 지혜, 자랑, 자존심, 가문, 학력, 경력 등과 같은 사람의 것으로 채울 때입니다. 바울은 이러한 것들을 배설물로 취급하여 모두 버렸습니다. 만약, 성전이 더러워지면 예수님은 그 성전을 청소하시기 간절히 원하십니다. 구약시대에는 어떤 방식으로 성전을 청소하셨을까요? 예수님은 어떻게 성전을 청소하셨을까요?

3. 본문에서는 “자기를 속이지 말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자신이 지혜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지혜와 지식이 다른 사람들보다 높아 스스로를 지혜있다 생각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실상은 영적 관점에서 볼 때 아무런 지혜가 없으며 미련한 자들입니다. 그런데 스스로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자신을 속이기 때문에 진짜 진리의 지혜속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어떻게 하여야 진정한 지혜를 얻을 수 있을까요? 세상에서 지혜 있는 자들은 어떤 자들일까요? 세상의 지혜 있는 자들의 결말은 어떻게 된다고 이야기합니까?

4. 사람을 자랑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합니다. 바울, 아볼로, 게바, 세계, 생명, 사망, 지금 것, 장래 것 등 모두 고린도교회의 것이라고 합니다. 그 말은 바울과 아볼로는 고린도교회의 종이라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그 종을 자랑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을 따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도들은 사람을 따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 그런 현상이 나타날까요? 종이 사람을 취하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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