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부활에 대한 가르침II(고전15:16-28)

관리자님 | 2012.11.13 20:57 | 조회 451

28. 부활에 대한 가르침II(고전15:16-28)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만물을 저의 발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1. 만일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말씀합니다. 믿음도 헛되고, 죄가운데 있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도는 부활에 그 기초를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소망하는 것은 바로 이생의 삶보다는 부활의 삶에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생의 삶은 잠깐이요 부활 이후의 삶이 영원함이기 때문입니다. 부활이라는 것은 바로 영원한 생명입니다. 바로 우리 하나님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계신 분이심을 알려줍니다. 그 생명 때문에 부활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들의 믿음의 기초가 됩니다. 부활의 신앙이 그리스도인들의 기초가 되면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자세를 취할 수 있을까요?

2. 본문에서는 사망과 부활이 모두 사람으로 말미암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담 안에서는 범죄함으로써 모든 사람이 죽었으며, 사람의 몸을 입은 그리스도 안에서는 그 죄가 대속되었기 때문에 다시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죄가 대속됨으로써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 그에게 옮겨지게 됩니다. 생명이 있는 사람들은 그 생명에 의해서 살게 됩니다. 죽어도 살게 됩니다. 그 생명이 있으면 살아있을 때에도 생명력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 생명력의 역사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일어날까요?

3. 본문에서 부활은 차례를 따라 일어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처음은 그리스도가 부활한다는 것이고, 다음에는 그리스도가 강림하실 때 그에게 붙은 자들이 부활하며, 마지막은 나라를 하나님께 바칠 때 부활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 붙은 자들은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죽은 자들을 의미합니다. 이를 우리는 첫째 부활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의 부활은 둘째 부활입니다. 둘째 부활은 어떤 부활일까요? 누가 둘째 부활에 참여할까요? 그리고 본문서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망이 멸망을 받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twitter facebook google+
143개 (3/8페이지)
번호
설교제목
설교자
동영상
다운로드
MP3
날짜
103
11.
박기묵
MP3
2017.02.11
102
10.
박기묵
MP3
2017.02.11
101
9.
박기묵
MP3
2017.02.11
100
8.
박기묵
MP3
2017.02.11
99
7.
박기묵
MP3
2017.02.11
박기묵
MP3
2017.02.11
박기묵
MP3
2017.02.11
박기묵
MP3
2016.10.02
박기묵
MP3
2016.09.25
박기묵
MP3
2016.09.11
박기묵
MP3
2016.09.11
박기묵
2012.12.04
박기묵
2012.11.27
박기묵
2012.11.20
박기묵
2012.11.13
박기묵
2012.11.07
박기묵
2012.10.30
박기묵
2012.10.24
박기묵
2012.10.16
박기묵
2012.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