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영적 혼란과 마가의 삶(행15:30-31)

관리자님 | 2020.06.02 16:22 | 조회 394

46. 영적 혼란과 마가의 삶(15:30-31)

 

30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32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33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34(없음) 35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36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고 37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38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39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40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31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며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니라

 

1. 바울과 바나바, 유다와 실라가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으로 예루살렘 공의회의 결정사항을 전달하였습니다. 안디옥교회의 성도들은 그 편지를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였다고 합니다.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들이라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였다고 합니다. 율법적 가르침에 혼란스러워하였던 안디옥교회의 형제들이 유다와 실라의 권면으로 굳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선지자와 같은 자들의 말은 영적 혼란 속에 있는 성도들의 마음을 견고하게 함을 알려줍니다. 특히 그들은 예루살렘교회에서 파견된 자들이기 때문에 성도들의 마음을 더욱 견고하게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루살렘교회에서 올라온 율법주의자들이 안디옥교회의 성도들에게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의 시대에는 영적인 혼란이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율법주의와 천사숭배 사상 때문에 그 혼란이 컸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는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대의 영적 혼란은 율법주의와 신비주의입니다. 신비주의는 그리스도를 믿을 때 신비한 경험 등을 강조하는 것을 말합니다. 말씀으로부터 시작되지 않은 영적 경험들을 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것들이 영적 세계를 혼탁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율법주의는 율법을 지키면 축복을 받고 지키지 않으면 형벌을 받는다는 가르침입니다. 구약의 율법 시대의 가르침입니다. 이 시대도 교회에서 수많은 율법적 가르침을 복음이라고 오해하고 있습니다. 신비한 것을 영적인 것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요?

 

2. 바울과 바나바가 헤어집니다. 바나바는 마가를 이해하였으나 바울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마가는 1차 선교여행 때 밤빌리아에서 바울과 바나바를 떠나버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가 왜 그런 행동을 하였는지에 대하여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초대교회의 거대한 두 영적 지도자가 서로 갈라서게 된 것입니다. 바울은 실라를 선택하여 2차 선교여행을 시작하고, 여행 중 디모데를 만나 합류하여 바울, 실라, 디모데가 한 팀을 이루어 선교여행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10여년 이상이 지난 뒤 바울의 선교팀에 마가도 합류하는 것을 봅니다. 마가는 바울과 헤어진 뒤 바나바를 따르다가 베드로의 통역으로 일을 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베드로가 순교한 후 마가는 다시 바울의 선교팀에 합류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마가가 바로 마가복음을 쓴 인물입니다. 누가도 마가와 함께 바울의 선교팀에 합류하여 바울의 후반부 선교 사역을 동역하게 됩니다. 이 초대교회의 선교의 역사를 살펴볼 때 영적 세계에서는 어떤 사람을 만나서 함께 동역하는가에 따라 엄청난 삶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마가는 비록 처음에는 연약한 자였으나, 베드로를 따라다니면서 영적으로 성장하였고, 이후 또 바울도 그의 성숙함을 인정하여 같이 동역하게 됩니다. 그와 누가는 바울을 따라다니면서 편지쓰는 삶을 읶혔고, 그로 인해 위대한 책 마가복음이 탄생되는 것을 봅니다. 이 책은 복음서의 기초를 세운 성경으로 없어서는 안 되는 위대한 책이 되었습니다. 그런 마가는, 이후 알렉산드리아 교회를 세운 후 순교했다고 전해집니다. 연약한 한 사람이 위대한 영적 사람들을 따라다니면서 자신도 그렇게 되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마가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시대에는 어떻게 이런 영적 인물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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