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성별하여 드리는 것과 여호와의 것(레27:16-34)

관리자님 | 2017.05.30 16:20 | 조회 681

55. 성별하여 드리는 것과 여호와의 것(27:16-34)

 

16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 기업된 밭 얼마를 성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하면 마지기 수대로 네가 값을 정하되 보리 한 호멜지기에는 은 오십 세겔로 계산할지며 17만일 그가 그 밭을 희년부터 성별하여 드렸으면 그 값을 네가 정한 대로 할 것이요 18만일 그 밭을 희년 후에 성별하여 드렸으면 제사장이 다음 희년까지 남은 연수를 따라 그 값을 계산하고 정한 값에서 그 값에 상당하게 감할 것이며 19만일 밭을 성별하여 드린 자가 그것을 무르려면 네가 값을 정한 돈에 그 오분의 일을 더할지니 그리하면 그것이 자기 소유가 될 것이요 20만일 그가 그 밭을 무르지 아니하려거나 타인에게 팔았으면 다시는 무르지 못하고 21희년이 되어서 그 밭이 돌아오게 될 때에는 여호와께 바친 성물이 되어 영영히 드린 땅과 같이 제사장의 기업이 될 것이며 22만일 사람에게 샀고 자기 기업이 아닌 밭을 여호와께 성별하여 드렸으면 23너는 값을 정하고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희년까지 계산하고 그는 네가 값을 정한 돈을 그 날에 여호와께 드려 성물로 삼을지며 24그가 판 밭은 희년에 그 판 사람 곧 그 땅의 원주인에게로 되돌아갈지니라 25또 네가 정한 모든 값은 성소의 세겔로 하되 이십 게라를 한 세겔로 할지니라

 

26오직 가축 중의 처음 난 것은 여호와께 드릴 첫 것이라 소나 양은 여호와의 것이니 누구든지 그것으로는 성별하여 드리지 못할 것이며 27만일 부정한 짐승이면 네가 정한 값에 그 오분의 일을 더하여 무를 것이요 만일 무르지 아니하려면 네가 정한 값대로 팔지니라 28어떤 사람이 자기 소유 중에서 오직 여호와께 온전히 바친 모든 것은 사람이든지 가축이든지 기업의 밭이든지 팔지도 못하고 무르지도 못하나니 바친 것은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이며 29온전히 바쳐진 그 사람은 다시 무르지 못하나니 반드시 죽일지니라 30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31또 만일 어떤 사람이 그의 십일조를 무르려면 그것에 오분의 일을 더할 것이요 32모든 소나 양의 십일조는 목자의 지팡이 아래로 통과하는 것의 열 번째의 것마다 여호와의 성물이 되리라 33그 우열을 가리거나 바꾸거나 하지 말라 바꾸면 둘 다 거룩하리니 무르지 못하리라 34이것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이니라

 

1. 본문은 하나님도 백성들처럼 밭에 대한 소유권을 가진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백성들로부터 밭의 소유권을 받기도 하시고, 다시 돈을 받고 무르기도 하십니다. 모든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왜 백성들과 같이 일정 부분의 기업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같이 살고 싶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밭과 같은 기업을 통해 교통하시고 싶으신 것입니다. 삶을 같이 살고 싶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에서의 어떤 밭을 소유하시고 싶으신 것이 아니라 백성들과 기업을 중심으로 살고 싶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이 그 백성들과 교제하고 싶어 하십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내가 너희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에 관심을 가졌으니 너희들도 나의 관심사에 관심을 좀 가져달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관심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그 분의 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 분의 음성을 알아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분은 이 시대에 성령님으로 존재하십니다. 어떻게 하면 그분의 음성을 세밀하게 들을 수 있을까요?

 

2. 가축 중 처음 난 것은 여호와의 것이며,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 1/10은 여호와의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성물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축을 키울 때나 농사를 지을 때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 일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일하시기 때문에 그 열매 중 1/10은 하나님의 소유라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들이 가축을 칠 때나 농사를 지을 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일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이 시대에도 일에 관한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같이 직장생활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이 같이 일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십일조를 드릴 때 그런 마음을 가지고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일을 절대로 실패할 수 없습니다. 언제나 성공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함께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직장에 함께 하시는 그 하나님과 교제하라고 하십니다. 어떻게 직장에서 그분과 교제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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