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세례 요한과 영적 직분(눅7:18-30)

관리자님 | 2017.11.28 17:12 | 조회 649

22. 세례 요한과 영적 직분(7:18-30)

 

18요한의 제자들이 이 모든 일을 그에게 알리니 19요한이 그 제자 중 둘을 불러 주께 보내어 이르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라 하매 20그들이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세례 요한이 우리를 보내어 당신께 여쭈어 보라고 하기를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더이다 하니 21마침 그 때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맹인을 보게 하신지라 22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23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24요한이 보낸 자가 떠난 후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25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보라 화려한 옷을 입고 사치하게 지내는 자는 왕궁에 있느니라 26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선지자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훌륭한 자니라 27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준비하리라 한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라 28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보다 큰 자가 없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하시니 29모든 백성과 세리들은 이미 요한의 세례를 받은지라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의롭다 하되 30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은 그의 세례를 받지 아니함으로 그들 자신을 위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니라

 

1. 예수님께 세례를 주고, 예수님을 유대인들에게 소개시킨 세례 요한에게 메시아에 대한 의심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그의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어 오실 그 분이 당신입니까 하면서 여쭈어보게 합니다. 이는 세례 요한은 율법시대의 사람이기 때문에 성령님이 그 속에 내주하지는 않았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여 그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하는 선지자의 삶을 살았지만 예수님과 같이 성령이 내주하는 성령의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에게 메시아에 대한 의심이 들어간 것입니다. 이러한 의심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은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이는 예수님의 삶 속에 천국이 임한다는 것을 알려주라는 것입니다. 천국이 임한다는 것은 영적 세계가 육의 세계에 표출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의 사람들이 그것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이 시대의 성령의 사람들은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지만 율법시대의 사람들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세례 요한에게 천국이 이 세상에 임한다는 것을 알린 것입니다. 율법시대 선지자 세례 요한이 감지하는 천국과 성령의 시대 성령의 사람들이 감지하는 천국은 어떻게 다를까요?

 

2. 예수님은 요한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말씀합니다. 너희들이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었느냐고 질문하십니다. 부드러운 옷, 화려한 옷 입고 사치하는 자들을 보려고 나갔었느냐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그것이 아니면 무엇을 보려고 나갔었느냐, 선지자냐, 선지자 보다 더 훌륭한 자니라고 하십니다. 선지자보다 더 훌륭한 자는 바로 메시아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세례 요한은 바로 메시아의 길을 준비하는 자임을 알려줍니다. 이 같은 말씀을 하시면서 예수님은 세례 요한을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최고 큰 자로 말씀합니다. 왜 그와 같이 말씀하셨을까요? 바로 세례 요한의 직분 때문입니다. 메시아의 길을 예비하는 직분은 여자가 낳은 자들이 맡을 수 있는 직분 중 최고의 직분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관점에서의 사람의 크고 작음은 영적 직분에 있다는 것임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요한보다 크다고 합니다. 이는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도 요한보다 더 큰 직분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요한보다 큰 직분은 어떤 직분일까요? 그리고 유대의 모든 백성과 세리들은 세례를 받았으나 바리새인과 율법 교사들은 세례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저버렸습니다. 영적 지도자들인 그들은 왜 하나님의 뜻을 몰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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