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인친 자의 입술의 무게(행7:37-44)

관리자님 | 2019.09.09 23:19 | 조회 534

21. 인친 자의 입술의 무게(7:37-44)

 

37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 38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39우리 조상들이 모세에게 복종하지 아니하고자 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향하여 40아론더러 이르되 우리를 인도할 신들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애굽 땅에서 우리를 인도하던 이 모세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고 41그 때에 그들이 송아지를 만들어 그 우상 앞에 제사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을 기뻐하더니 42하나님이 외면하사 그들을 그 하늘의 군대 섬기는 일에 버려 두셨으니 이는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바 이스라엘의 집이여 너희가 광야에서 사십 년간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 43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을 받들었음이여 이것은 너희가 절하고자 하여 만든 형상이로다 내가 너희를 바벨론 밖으로 옮기리라 함과 같으니라 44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이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가 명하사 그가 본 그 양식대로 만들게 하신 것이라

 

1. 신명기 1818절에는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서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말하리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스데반은 하나님을 통해 들었던 그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바로 예수라고 설명합니다. 모세와 같은 선지자라는 것의 의미는 하나님이 인친 자라는 것입니다. 모세는 가시나무 떨기 가운데서 신을 벗으면서부터 하나님이 역사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이 인치신 분으로 그 분을 통해서만 하나님이 역사하였습니다. 모세의 입술이 하나님의 말씀이 되었듯이 예수님의 입술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에 역사하시는 방법은 하나님의 인치신 자들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이 시대의 하나님의 인치신 자들은 누구입니까? 그리스도의 제자들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바로 그 제자들의 입술에 두십니다. 그 제자들의 입술은 바로 하나님의 입술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인치신 자들의 입술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이 인치신 자들을 통해서 역사하실 때 그 방법이 바로 그들의 입술을 통해서임을 알려줍니다. 입술이 왜 중요한가요? 입술은 하나말씀을 발하는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입술을 통해 발하여 지면 세상을 그 말씀대로 되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빛이 있으라 했을 때 빛이 있었던 것처럼, 입술에서 말씀이 발하여 지면 세상을 그대로 굴복해하만 합니다. 이와 같은 입술이 되기 위해서는 인침을 받은 자들은 현실적으로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2. 애굽에서 나온 백성들은 모세를 거절하고, 그 마음이 애굽으로 향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애굽에서 그들이 하나님이라고 생각했었던 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그 앞에서 제사하여, 자기 손으로 만든 그것을 기뻐하였습니다. 이에 하나님이 그들을 외면하셔서 그들을 하늘의 군대 섬기는 일에 버려두었다고 합니다. 하늘의 군대는 해와 달과 별을 의미한다고 말하는 자들도 있지만 여기 하늘의 군대에서 하늘은 우라노스라는 영적 하늘을 이야기합니다. 영적 하늘의 군대를 섬겼다는 것은 천사를 섬긴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래서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천사나 우상을 섬겼다는 말씀을 하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 40년 간 하나님께 희생과 제물을 드린 적이 있느냐고 질문하시는 것입니다. 광야에서도 증거 장막이 있었지만 백성들이 그곳에서 하나님을 섬긴 것이 아니라 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을 섬겼다고 말씀합니다. 몰록은 인신제사를 받는 아람의 신이며, 레판의 별은 역시 이방의 신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이는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대에도 광야의 증거 장막과도 같은 하나님을 올바로 섬길 수 있는 법이 있는데,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는 많은 자들이 마치 우상을 섬기는 것처럼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봅니다. 그들은 지식을 따라 섬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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