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예수 이름과 하나님의 나라(행2:37-47)

관리자님 | 2019.05.21 11:32 | 조회 543

6. 예수 이름과 하나님의 나라(2:37-47)

 

37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3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1.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 받고 죄사함을 받으면, 성령의 선물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최고의 복은 성령을 받는 것입니다. 성령은 물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은 자가 선물로 받는 것입니다. 여기서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 받는 것을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28(19)에서는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이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이 예수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이름의 뜻은 무엇입니까? 저희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입니다. 이는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모두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하는 속성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예수라는 이름이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도 주어졌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도 그 이름의 속성인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하는 속성이 있는 것입니다. 그 이름은 모든 존재물들의 이름 중 최고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그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면 죄사함이 일어나고, 성령을 선물로 받는 것입니다.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는 것은 그 자신이 하나님의 나라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본부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그로부터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해되면, 비로소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17:19,20)는 말씀이 깨달아 질것입니다. 그 하나님 나라의 통치는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2. 사도들에게 성령님이 임하자 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삶 속에서 경험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도들에게 일어난 기사와 표적은 보이지 않던 하나님의 나라를 보이도록 표출시킨 것입니다. 그것이 사도들을 통해 일어나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 사도들 속에 성령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도들에게 성령님이 임하였을 때 보이기 시작한 하나님의 나라는 바로 말씀의 나라였습니다. 그들에게 말씀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베드로의 첫 번째 설교가 그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베드로에게 성령님이 임하자 그는 구약성경의 선지서와 시편의 말씀을 구체적으로 해석하는 설교를 하였습니다. 말씀의 세계를 보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씀의 세계가 보이고 감지되기 시작하자 그에게 성령님의 역사인 기사와 표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먼저 말씀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 받은 사람들은 말씀을 가까이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분이 깨닫게 해 주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경험하는 것이 기사와 표적입니다. 그런데 이런 기사와 표적이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천대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격이 변화되지 않은 사람들에 의해 기사와 표적이 남용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단들에 의해 행해진 기사와 표적들 때문에 성령님에 의해 나타난 기사와 표적까지도 천대받았습니다.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를 분별할 수 있는 영적 성숙함이 필요합니다. 그 성숙함은 장성한 자들이 사용하는 영적 지각을 통해 나타납니다. 그러면 장성한 자들이 사용하는 지각은 어떤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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