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성령강림: 새 시대의 시작(행2:1-13)

관리자님 | 2019.04.30 14:26 | 조회 573

3. 성령강림: 새 시대의 시작(2:1-13)

 

1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5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6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9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13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1. 예수님 외에 육체를 가진 사람들에게 성령이 임한 것은 완전한 새로운 시대의 출발을 의미합니다. 이는 육체가 하나님이 아들들, 즉 신들의 시대가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성령은 살리는 영입니다. 무엇에게든지 생명을 가져다주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성령 받은 사람들이 참 생명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 즉 죽지 않는 신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두려움으로부터의 완전한 해방을 의미합니다. 성령 강림은 또한 영의 생각이 정신에전달 되어 육체의 사람이 영의 생각대로 활동하는 시대를 출발시켰습니다. 육체가 영의 생각으로 활동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영의 생각은 모든 사단이 지배하는 육적 세계를 굴복시킵니다. 이는 사단의 시대의 종말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사단들은 힘을 가지고 활동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것이 성령의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인들이 마치 최면이 걸린 것처럼 속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이미 십자가에 죽었는데 최면이 걸린 것처럼 자신이 살아있는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최면에서 깨어나게 하는 것이 영이며, 말씀입니다. 말씀을 통해 그런 최면에서 깨어나면 신적 존재인 하나님의 아들인 진정한 내가 겉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 때 세상은 굴복되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완전한 자유자의 삶이 시작됩니다. 천국이 매일 드러나게 됩니다. 그러면 초대교회 이후 그동안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지배당하고,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못하고 산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다른 복음의 가르침이라는 집단 최면과 같은 것에 걸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그 속에서 깨어날 수 있을까요?

 

2. 성령 강림 이후 곧 나타난 것이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 즉 방언을 말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방언은 새로 태어난 영이 하나님 아버지와 직접적으로 교통하는 수단입니다. 방언은 하나님의 아들과 아버지만이 알 수 있는 내용으로 교통하는 수단입니다. 그래서 영의 사람들이 방언으로 하나님 아버지와 직접적인 교통을 하는 것은 자신에게 매우 좋은 것입니다. 바울이 모두가 다 방언의 은사를 받은 자이겠는냐고 말씀하는 것은 방언하지 못하는 자들도 영적 면에서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방언이나 예언 등의 은사들이 영적수준을 가늠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은 영의 분량이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말씀합니다. 아이의 분량, 청년과 아비의 분량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이 아비의 분량에 도달하라고 합니다. 이 분량은 장성한 자로써 연단으로부터 얻은 지각 즉 영적 감각을 사용하여 스스로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성령 강림은 언어통일의 시대가 시작되었다는 것도 알려줍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하나님의 큰일 말하는 소리를 각국으로부터 온 유대인과 이방인들은 자신의 언어로 듣게 되었습니다. 이는 성령이 충만한 제자들이 말을 하면 언어가 달라도 영으로 이해하는 시대가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언어의 통일, 즉 민족이 통일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무슨 의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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