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 성전을 만든 사람들(출애굽기38:21-31)

관리자님 | 2010.07.07 07:20 | 조회 872

75. 성전을 만든 사람들(출애굽기38:21-31)

21성막 곧 증거막을 위하여 레위 사람이 쓴 재료의 물목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모세의 명령대로 계산하였으며 22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고 23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이 그와 함께 하였으니 오홀리압은 재능이 있어서 조각하며 또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수 놓은 자더라

24성소 건축 비용으로 들인 금은 성소의 세겔로 스물아홉 달란트와 칠백삼십 세겔이며 25계수된 회중이 드린 은은 성소의 세겔로 백 달란트와 천칠백칠십오 세겔이니 26계수된 자가 이십 세 이상으로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인즉 성소의 세겔로 각 사람에게 은 한 베가 곧 반 세겔씩이라

27은 백 달란트로 성소의 받침과 휘장 문의 기둥 받침을 모두 백 개를 부어 만들었으니 각 받침마다 한 달란트씩 모두 백 달란트요 28천칠백칠십오 세겔로 기둥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 머리를 싸고 기둥 가름대를 만들었으며 29드린 놋은 칠십 달란트와 이천사백 세겔이라 30이것으로 회막 문 기둥 받침과 놋 제단과 놋 그물과 제단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며 31뜰 주위의 기둥 받침과 그 휘장 문의 기둥 받침이며 성막의 모든 말뚝과 뜰 주위의 모든 말뚝을 만들었더라

1. 아론의 아들 이다말은 성막을 위한 재료 물목을 계산하였고, 브살렐은 성막과 성전의 모든 기명들을 만들었고, 오홀리압은 그의 재능으로 조각하며, 수를 놓음으로써 브살렐을 도왔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계수된 모든 사람들은 반 세겔(당시의 4일간의 품삯에 해당)을 성전세로 드렸습니다. 성전을 직접적으로 만드는데 참여한 자들은 이다말, 브살렐, 오홀리압과 같은 사람이었으며 이스라엘의 계수된 모든 사람들은 성전세를 냄으로써 모두 참여하였습니다. 성전세는 빈부의 격차에 관계없이 일정한 금액을 모두 똑 같이 내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세상에서의 하늘은 이스라엘 백성들 모두가 만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만들어 가는데 서로 다른 직분은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알려줍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이 하늘을 만드는데 참석하기를 원하셨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들이 참여하기를 원하셨던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2. 성소 건축비용은 금 29달란트 730세겔, 은 100 달란트로 성소의 받침과 휘장 문의 기둥 받침, 1775세겔로 기둥의 갈고리 및 기둥머리, 기둥 가름대를 만들었고, 놋 70달란트와 2400세겔로 회막 문 기둥 받침, 놋제단, 놋 그물 및 제단이 모든 기구, 뜰 주위의 기둥 받침, 휘장 문의 기둥 받침, 성막의 모든 말뚝, 뜰의 모든 말뚝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성소 건축은 금, 성소의 받침은 은, 성전 뜰의 기둥 받침, 휘장 문의 기둥 받침은 놋으로 하였다고 합니다. 금, 은, 놋의 성전 재료의 차이를 통해 세상에 건설된 하늘의 모습도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하늘을 받치는 기둥은 땅에 묻혀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 은이나 놋으로 만든 받침위에 서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이는 하늘 나라의 기둥은 모두 세상속에 뿌리는 두는 것이 아니라 은이나 놋받침 위에 서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성막과 같은 영적 하늘에서 은이나 놋받침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3. 본문은 세상에 세워진 하나님의 나라인 성막이 누구에 의해, 얼마의 비용으로 어떻게 세워졌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워진 성막은 이스라엘 나라가 이동할 때 언제나 같이 이동하였습니다. 그 성막은 언제나 이스라엘 나라와 함께 있었습니다. 이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어떤 교훈을 가져다줄까요? 하나님의 나라는 어디에 있을까요? 어떻게 그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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