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 성막위의 구름과 불 모양 같은 것(민수기9:15-23)

관리자님 | 2011.01.28 12:47 | 조회 576

18. 성막위의 구름과 불 모양 같은 것(민수기9:15-23)

15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거의 성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으되 16항상 그러하여 낮에는 구름이 그것을 덮었고 밤이면 불 모양이 있었는데 17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행진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

18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쳤으며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이 진영에 머물렀고 19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오랠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행진하지 아니하였으며 20혹시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적을 때에도 그들이 다만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영에 머물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으며

21혹시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다가 아침에 그 구름이 떠오를 때에는 그들이 행진하였고 구름이 밤낮 있다가 떠오르면 곧 행진하였으며 22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진영에 머물고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행진하였으니 23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1. 하나님이 성막을 세우신 날에 구름이 성막을 덮었고, 저녁에는 성막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 아침까지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구름과 불 모양 같은 것은 항상 그러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구름과 불 모양 같은 것은 성막에서의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백성들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는 성막이 있는 곳에는 밤이나 낮이나 항상 하나님의 임재가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막 즉 성전에서는 항상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 시대의 성전은 바로 그리스도의 제자들의 육체입니다. 그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시대에는 어떤 모양으로 나타날까요? 하나님의 임재는 어떻게 느낄 수 있을까요?

2.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행진하고 진영에 머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름이 출발신호는 보내는 데에는 규칙이 없었습니다. 구름이 이틀 성막위에 머물면 이틀을 진영에서 머물고, 한 달이면 한 달, 일 년이면 일 년을 머물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언제나 진영에 머물면서도 대기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는 이 시대의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언제 어떻게 떨어질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사람들은 언제나 대기하고 있으라는 것입니다. 대기하는 사람들의 올바른 자세는 무엇일까요? 대기하는 의식을 가진 사람들은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갈까요?

3.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항상 함께 하시면서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시는 방법을 보면, 출발사인을 보이면 출발하고 멈추라는 사인을 보이면 멈춥니다. 광야에서 백성들이 자기 마음대로 갈 수 있는 길은 없었습니다.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은 애굽이라는 세상에서 탈출하면 광야의 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길은 하나님과 같이 가는 길입니다. 그 길은 육적으로 고달픈 길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실패합니다. 이유는 불순종이었습니다. 구름과 불이 같이 있었음에도 실패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취급했고 일상의 삶에 고달픔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불순종합니다. 불순종의 이유는 백성들이 바라는 하나님의 임재와 실제 하나님 임재에 차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왜 그러한 차이가 나타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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