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아론의 아들들과 레위 지파(민3:1-13, 10/5)

관리자님 | 2010.10.05 21:36 | 조회 1317

5. 아론의 아들들과 레위 지파(민수기3:1-13)

1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와 말씀하실 때에 아론과 모세의 낳은 자가 이러하니라 2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은 장자는 나답이요 다음은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니 3이는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이며 그들은 기름을 발리우고 거룩히 구별되어 제사장 직분을 위임받은 제사장들이라 4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다른 불을 여호와 앞에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었고 무자하였고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그 아비 아론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더라

5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6레위 지파로 나아와 제사장 아론 앞에 서서 그에게 시종하게 하라 7그들이 회막 앞에서 아론의 직무와 온 회중의 직무를 위하여 회막에서 시무하되 8곧 회막의 모든 기구를 수직하며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위하여 장막에서 시무할찌니 9너는 레위인을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주라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아론에게 온전히 돌리운 자니라 10너는 아론과 그 아들들을 세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1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2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첫 태에 처음 난 자를 대신케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13처음 난 자는 다 내 것임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처음 난 자를 다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의 처음 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을 다 거룩히 구별하였음이니 그들은 내 것이 될 것임이니라 나는 여호와니라

1. 아론의 아들인 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다른 불을 여호와 앞에 드리다가 죽었습니다. 제사장 직분을 받은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었지만 그 직분 때문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직분을 받으면 그에 걸맞는 것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속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나답과 아비후는 불을 드리는데 있어서 자의적인 생각이 들어갔습니다. 그것이 그들을 망친 것입니다. 이는 직분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공식처럼 준행하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 불을 드리게 되는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오늘날 우리들도 하나님으로부터 직분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 직분을 어떻게 수행해야할까요? 수행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2. 레위인들은 아론에게 전적으로 주어진 자들로 회막 앞에서 아론과 온 회중의 직무를 위하여 일을 하는 직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제사장의 직분을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주실 때 그들이 직분을 수행하는데 수많은 사람들을 붙혀주시는 것을 보여줍니다. 레위지파를 모두 아론에게 붙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직분을 맡기실 때 그 직분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사람들을 붙혀주시는 분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로 세상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수행할 때 반드시 하나님이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을 붙혀주십니다. 하나님이 붙혀주시는 사람들과 그렇지 아니한 사람들과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3. 하나님은 레위인을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첫 태에 처음 난 자를 대신케 하였습니다. 처음 난 자는 모두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처음 난 자는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 모두 거룩하게 구별된 것들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거룩한 직분을 사람들에게 위임하실 때에는 그를 출생시부터 그 위임할 자들을 구별하셨습니다. 출애굽시 마지막 재앙인 장자를 죽이는 재앙을 내리실 때 이스라엘의 장자를 거룩히 구별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거룩히 한 자들은 재앙들이 건드리지 못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왜냐하면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거룩함의 근원은 무엇입니까? 오늘날의 재앙들은 무엇일까요? 그들은 거룩한 자들을 건드리지 못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거룩한 자들도 그 재앙에 걸려듭니다. 왜 그러하며 언제 그렇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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