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복이 있는 사람2(시편1:1-12)

관리자님 | 2012.04.24 17:13 | 조회 551

2. 복이 있는 사람2(시편1:1-12)

1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3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4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5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6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7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8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9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10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11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1. 세상의 군왕들과 관원들은 여호와를 대적하며, 그 기름 부으신 자들을 대적하려고 합니다. 세상의 군왕들이 그와 같은 행태를 가지는 것은 그들의 본성 때문입니다. 그들의 본성은 하늘이 맨 것과 결박을 벗어버리려는 것입니다. 그들이 스스로 왕노릇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는 여호와와 기름 부은 자들을 대적합니다. 따라서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들과 세상의 군왕들의 본성은 현격하게 차이가 납니다. 어떻게 차이가 날까요? 기름부음 받은 자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2. 세상의 왕들이 간섭받지 않고 자신들 마음대로 무엇인가를 경영하려고 할 때 하늘에 계신 이가 비웃으신다고 말씀합니다. 이는 이 세상은 세상의 왕들의 생각대로 흘러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의 왕들은 누구일까요? 그들은 자신들의 생각대로 세상을 움직이려고 하는 모든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결코 그들의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다고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그 같은 생각을 가질 때 하나님은 분내시며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는 말씀을 하신다고 합니다. 여기서 나의 왕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거룩한 산 시온은 참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을 의미합니다. 그 왕이 모든 만물과 세상을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자신들이 세상을 다스릴 수 있다고 착각할까요?

3. 본문에서는 여호와의 명령을 전합니다. 예수님을 아들이라 하시고,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하시면서 예수님께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9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이방 나라를 유업으로 주신다는 것은 그 나라가 예수님의 소유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이방 사람들이 그 유업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 유업은 땅 끝까지 이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철장을 가지고 이방을 깨뜨린다고 하십니다. 여기서 철장은 쇠지팡이를 의미합니다. 쇠지팡이는 무엇을 상징합니까? 세상에서는 아무도 예수님을 대적할 자는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세상의 군왕들과 재판관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여호와를 경외하고, 섬기고, 떨며, 즐거워하고, 아들에게 입맞추라고 합니다. 아들에게 입맞추는 것을 무엇을 의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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