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복이 있는 사람1(시편1:1-6)

관리자님 | 2012.04.17 15:34 | 조회 586

1. 복이 있는 사람1(시편1:1-6)

1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1. 시편 1편은 저자가 알려져 있지 않으며, 그 맨 처음의 주제가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복주시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때의 복의 개념은 생육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도 주신 복에 대한 약속은 “너의 자손이 바다의 모래와 같이 하늘의 별과 같이 많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시편 1편에서는 복이 있는 사람의 개념을 달리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담이나 아브라함 시대의 복은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이 나오기 전의 복의 개념이며, 시편 1편이 쓰여진 시대의 복의 개념은 율법이라는 기록된 말씀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진 이후의 복의 개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시편 1편에서의 복의 개념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이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이와 같은 삶을 살면 그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2. 악인들은 꾀를 내어 그 꾀를 따른다고 말씀합니다. 꾀를 낸다는 것은 머리를 쓴다는 것입니다. 악인들이 꾀를 낸다는 것은 주로 자기 자신을 위해 머리를 쓴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죄인의 길에 선다는 것은 하나님이 가라고 하신 그 길에서 이탈된 길 위에 서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죄인의 길에 서있지 아니하다는 것은 하나님이 행하라고 말씀하신 그것에 순종하는 삶을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하는데 오만한 자들은 자신들의 생각대로 세상을 살아가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악인의 꾀를 좇고, 죄인의 길에 서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는다는 것은 곧 세상의 일반 사람들의 삶이라는 것임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세상의 일반적인 사람들은 어떤 자들이라는 것일까요? 그들의 삶은 어떻게 된다는 것일까요?

3. 본문에서는 의인들의 삶의 모양과 악인들의 삶의 모양을 대조적으로 보여줍니다. 의인들의 삶의 모양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다는 것이며, 악인들의 삶의 모양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는 것입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를 생각해 볼 때 그 싱싱함과 풍성함이 떠오르며, 바람에 나는 겨를 생각할 때 혼란과 무질서가 떠오릅니다. 세상에서 의인들의 삶에서는 풍성함이 나타나며, 악인들의 삶에서는 무질서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삶에서 풍성함이 나타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며, 무질서가 나타난다는 것은 어떤 일이 일어난다는 것일까요? 하나님은 의인의 길은 인정하시지만 악인들의 길은 망한다고 합니다. 의인의 길을 인정하신다는 것을 무엇을 의미하며, 악인이 망한다는 것은 어떻게 된다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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