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 살인자에 대한 형벌과 도피성(민수기35:16-34)

관리자님 | 2012.04.03 16:27 | 조회 588

69. 살인자에 대한 형벌과 도피성(민수기35:16-34)

16만일 철 연장으로 사람을 쳐죽이면 그는 살인자니 그 살인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요 17만일 사람을 죽일 만한 돌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죽이면 이는 살인한 자니 그 살인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요 18만일 사람을 죽일 만한 나무 연장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죽이면 그는 살인한 자니 그 살인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니라 19피를 보복하는 자는 그 살인한 자를 자신이 죽일 것이니 그를 만나면 죽일 것이요 20만일 미워하는 까닭에 밀쳐 죽이거나 기회를 엿보아 무엇을 던져 죽이거나 21악의를 가지고 손으로 쳐죽이면 그 친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니 이는 살인하였음이라 피를 보복하는 자는 살인자를 만나면 죽일 것이니라

22악의가 없이 우연히 사람을 밀치거나 기회를 엿봄이 없이 무엇을 던지거나 23보지 못하고 사람을 죽일 만한 돌을 던져서 죽였을 때에 이는 악의도 없고 해하려 한 것도 아닌 즉 24회중이 친 자와 피를 보복하는 자 간에 이 규례대로 판결하여 25피를 보복하는 자의 손에서 살인자를 건져내어 그가 피하였던 도피성으로 돌려보낼 것이요 그는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거기 거주할 것이니라 26그러나 살인자가 어느 때든지 그 피하였던 도피성 지경 밖에 나가면 27피를 보복하는 자가 도피성 지경 밖에서 그 살인자를 만나 죽일지라도 피 흘린 죄가 없나니 28이는 살인자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그 도피성에 머물러야 할 것임이라 대제사장이 죽은 후에는 그 살인자가 자기 소유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느니라

29이는 너희의 대대로 거주하는 곳에서 판결하는 규례라 30사람을 죽인 모든 자 곧 살인한 자는 증인들의 말을 따라서 죽일 것이나 한 증인의 증거만 따라서 죽이지 말 것이요 31고의로 살인죄를 범한 살인자는 생명의 속전을 받지 말고 반드시 죽일 것이며 32또 도피성에 피한 자는 대제사장이 죽기 전에는 속전을 받고 그의 땅으로 돌아가 거주하게 하지 말 것이니라 33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그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함을 받을 수 없느니라 34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 곧 내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 여호와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있음이니라

1. 악의가 있는 살인자에 대한 하나님의 율법은 단호합니다. 악의가 있는 살인자들은 그들이 거주하고 있는 땅, 즉 가나안 땅을 더럽혔다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그 더렵혀진 그 땅은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를 통해서만이 회복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율법의 법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악의를 가진 살인자들에 대해서는 부정한 땅의 회복을 위해 반드시 그를 죽일 것을 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만약 이와 같은 살인자를 죽이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주하는 땅은 더렵혀지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 율법 하에서는 악의가 없는 살인자에게 도피성으로 피할 길을 열어 놓고 있습니다. 그는 도피성에서만 대제사장이 죽을 때까지 살고 그 후에 돌아갈 수 있습니다. 도피성 밖으로 나오면 그의 안전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그들의 안전은 오직 도피성에서 만이 도모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제사장이 죽으면 그 도피성으로부터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한 대제사장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3. 본문에서는 죄의 뿌리가 사람의 마음에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 마음이 살인의 생각으로 차서 살인하면 살인자가 되며, 그는 그 죄로 땅을 더럽히게 되는 것입니다. 율법 하에서는 죄인은 그의 피를 흘림으로써 그 땅이 회복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복음 하에서는 그 땅이 회복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알려줍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께 가면 그 더러움이 완전히 없어진다고 합니다. 더러움이 없어진 곳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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