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애굽에서 모압까지의 이동 경로(민수기33:1-17)

관리자님 | 2012.03.06 17:26 | 조회 753

65. 애굽에서 모압까지의 이동 경로(민수기33:1-17)

"1모세와 아론의 인도로 대오를 갖추어 애굽을 떠난 이스라엘 자손들의 노정은 이러하니라 2모세가 여호와의 명령대로 그 노정을 따라 그들이 행진한 것을 기록하였으니 그들이 행진한 대로의 노정은 이러하니라 3그들이 첫째 달 열다섯째 날에 라암셋을 떠났으니 곧 유월절 다음 날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모든 사람의 목전에서 큰 권능으로 나왔으니 4애굽인은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 치신 그 모든 장자를 장사하는 때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신들에게도 벌을 주셨더라

5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나 숙곳에 진을 치고 6숙곳을 떠나 광야 끝 에담에 진을 치고 7에담을 떠나 바알스본 앞 비하히롯으로 돌아가서 믹돌 앞에 진을 치고 8하히롯 앞을 떠나 광야를 바라보고 바다 가운데를 지나 에담 광야로 사흘 길을 가서 마라에 진을 치고 9마라를 떠나 엘림에 이르니 엘림에는 샘물 열둘과 종려 칠십 그루가 있으므로 거기에 진을 치고 10엘림을 떠나 홍해 가에 진을 치고 11홍해 가를 떠나 신 광야에 진을 치고 12신 광야를 떠나 13돕가에 진을 치고 돕가를 떠나 알루스에 진을 치고 14알루스를 떠나 르비딤에 진을 쳤는데 거기는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더라

15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진을 치고 16시내 광야를 떠나 기브롯핫다아와에 진을 치고 17기브롯핫다아와를 떠나 하세롯에 진을 치고 18하세롯을 떠나 릿마에 진을 치고 19릿마를 떠나 림몬베레스에 진을 치고 20림몬베레스를 떠나 립나에 진을 치고 21립나를 떠나 릿사에 진을 치고 22릿사를 떠나 그헬라다에 진을 치고 23그헬라다를 떠나 세벨 산에 진을 치고 24세벨 산을 떠나 하라다에 진을 치고 25하라다를 떠나 막헬롯에 진을 치고 26막헬롯을 떠나 다핫에 진을 치고 27다핫을 떠나 데라에 진을 치고 28데라를 떠나 밋가에 진을 치고 29밋가를 떠나 하스모나에 진을 치고 30하스모나를 떠나 모세롯에 진을 치고 31모세롯을 떠나 브네야아간에 진을 치고 32브네야아간을 떠나 홀하깃갓에 진을 치고 33홀하깃갓을 떠나 욧바다에 진을 치고 34욧바다를 떠나 아브로나에 진을 치고 35아브로나를 떠나 에시온게벨에 진을 치고 36에시온게벨을 떠나 신 광야 곧 가데스에 진을 치고 37가데스를 떠나 에돔 땅 변경의 호르 산에 진을 쳤더라"

1.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 다음 날인 1월 15일, 드디어 애굽의 라암셋을 출발하여 출애굽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위엄이 애굽의 백성들과 신들 위에 임하여 권능의 하나님의 임재와 벌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애굽 백성들을 꼼짝 못하게 하였고, 신들에게 내린 벌은 애굽은 이스라엘 백성을 통제할 수 있는 길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애굽은 세상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세상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제할 수 있는 길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세상에서 당당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상에 당당하지 못한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왜 세상에 치일까요?

2. 다음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으로 가는 여정입니다. “라암셋-숙곳-에담-바알스본-비하히롯-믹돌앞-마라-엘림-홍해가-신광야-독가-알루스-르비딤-시내광야-기브롯핫다아와-하세롯-릿마-림몬베레스-립나-릿사-그헬라다-세벨-하라다-막헬롯-다핫-데라-밋가-하스모나-모세롯-브네야아간-홀하깃갓-욧바다-아브로나-에시온게벨-가데스-호르산” 진 친 곳을 모두 세어보면 호르산에서 모압 평지로 출발하기 전까지 35번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 여정은 말 듣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가신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물 없이 사흘 길을 걸은 후 마라의 물에 도착하자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자 백성들은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신광야에 진을 치자 고기와 떡을 배불리 먹었었던 것이 생각나 또 원망합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셨습니다. 르비딤에서 또 목이 말라 원망하자 반석에서 물을 내십니다. 출애굽의 여정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꾸만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왜 그럴까요? 이 시대에도 우리들의 인생은 광야에서의 생활과도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삶을 살라고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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