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위대한 하나님의 말씀(시편19:1-14)

관리자님 | 2012.09.25 16:17 | 조회 586

21. 위대한 하나님의 말씀(시편19:1-14)

1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4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5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6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7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9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10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11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12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13또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14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1. 하늘의 하늘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육적인 하늘들은 하나님의 하신 일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록 언어, 말씀, 들리는 소리도 없지만 하나님의 소리는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은 세상 끝까지 전달됨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온 땅과 세상 끝까지 전달되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날은 날에게 전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기 때문에 전달된다고 합니다. 날은 날에게,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는 것은 수많은 창조물들이 자신들에게 주어진 기능을 함으로써 하나님의 지식을 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창조물들은 하나님의 지식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도 창조물에 들어갑니다. 이는 사람도 그 하나님의 지식을 전하는 것이 창조된 목적대로 기능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 만물과 사람은 어떻게 그 하나님의 지식을 전할까요?

2. 본문에서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혼(Soul)을 소성기킨다고 말씀합니다. 영혼이 소성된다는 것은 그의 내면의 세계를 소성시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이 사람에게 들어가면 그것은 그냥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 속에 들어간 말씀은 그 사람을 움직여 그 사람이 창조된 본래의 기능을 하라고 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말씀이 현재 그 속에 없는 사람들은 본래의 기능대로 살지 못하고 잘못된 기능대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사람이 잘못된 기능대로 살면 어떻게 될까요? 본래의 기능대로 살면 그는 지혜롭게 되고, 마음을 기쁘게 되고, 눈이 밝아진다고 말씀합니다. 사람이 이와 같이 되면 어떤 삶을 살까요?

3. 다윗은 자신이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고의로 죄를 짓게 되면 그 죄가 자신을 주장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성경에서는 죄가 사람들 주장할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사람이 죄를 지으면 죄의 종이 된다는 것입니다. 죄의 종은 죄가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죄가 시키는 대로 움직이면 어떤 삶을 살까요? 그리고 다윗은 반석이시며, 구속자이신 여호와께 그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하나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한다고 기도합니다. 열납된다는 것은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하나님 앞에서 기쁘게 되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이것들이 하나님 앞에서 기쁜 것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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