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다윗의 노래 2(시편18:20-34)

관리자님 | 2012.09.11 16:46 | 조회 543

19. 다윗의 노래 2(시편18:20-34)

20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따라 내게 갚으셨으니 21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하게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22그의 모든 규례가 내 앞에 있고 내게서 그의 율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23또한 나는 그의 앞에 완전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자신을 지켰나니 24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갚으시되 그의 목전에서 내 손이 깨끗한 만큼 내게 갚으셨도다

25자비로운 자에게는 주의 자비로우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6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니 27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28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29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30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1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32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하게 하시며 33나의 발을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34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1. 다윗이 하나님의 도를 떠나지 않고 모든 규례를 자신이 앞에 두고 그것을 버리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합니다. 이러한 고백을 통해 우리는 다윗의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다윗의 노래는 다윗의 마음에 하나님이 가득차게 된 것은 바로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임을 알려줍니다. 다윗은 율례 즉 말씀과 함께 하였습니다. 다윗은 바로 그 말씀과 함께 하였기 때문에 골리앗을 보았을 때 그 말씀이 가져다 준 믿음의 행동을 보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는 구약시대에나 신약시대에나 모두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출발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말씀이 있는 곳에 믿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은 살아있기 때문에 그것은 사람들을 움직이게도 하고, 사람이 또 그에 따라 움직이면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일이 일어납니다. 그러면 말씀과 믿음과의 관계는 어떤 것일까요? 믿음은 무엇일까요?

2. 다윗은 하나님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의를 따라 갚으시는 분이시며, 자비로운 자에게는 자비로우심을, 깨끗한 자에게는 깨끗함을 보이시는 분이시며,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는 분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러면서 다윗은 주는 나의 등불을 켜시는 분이시며, 그 등불로 자신의 흑암을 밝히실 것이라고 합니다. 인생에 하나님이 주시는 등불이 있는 사람들과 없는 사람들의 차이는 엄청나게 큽니다. 이 등불은 세상에서 자신이 갈 길을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등불이 있는 사람들은 주를 의뢰하여 적군을 향해 달리기도 하며, 하나님을 의뢰하여 담을 뛰어 넘을 수도 있습니다. 날라가는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이 등불은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요?

3.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합니다. 따라서 그 완전한 도와 순수한 말씀을 가까이 하는 자들은 인생을 보호할 수 있는 완전한 방패를 가진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가는 길이 완전한 길이며, 암사슴 발처럼 뛰어다니며, 높은 곳에 올리시며, 내 손을 용사의 손으로 만들어 싸우게 하십시다. 언제나 승리의 삶이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그의 인생에 하나님이 언제나 함께하시는 일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을 경험하였기 때문에 다윗은 골리앗을 볼 때 주저하지 않았으며, 사울로부터의 죽음의 고비를 수없이 맞이할 때에도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면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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