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다윗의 노래1 (시편18:1-19)

관리자님 | 2012.09.06 07:46 | 조회 768

18. 다윗의 노래1 (시편18:1-19)

1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3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4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5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6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7이에 땅이 진동하고 산들의 터도 요동하였으니 그의 진노로 말미암음이로다 8그의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에 숯이 피었도다 9그가 또 하늘을 드리우시고 강림하시니 그의 발 아래는 어두캄캄하도다 10그룹을 타고 다니심이여 바람 날개를 타고 높이 솟아오르셨도다 11그가 흑암을 그의 숨는 곳으로 삼으사 장막 같이 자기를 두르게 하심이여 곧 물의 흑암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그리하시도다

12그 앞에 광채로 말미암아 빽빽한 구름이 지나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13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우렛소리를 내시고 지존하신 이가 음성을 내시며 우박과 숯불을 내리시도다 14그의 화살을 날려 그들을 흩으심이여 많은 번개로 그들을 깨뜨리셨도다 15이럴 때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으로 말미암아 물 밑이 드러나고 세상의 터가 나타났도다 16그가 높은 곳에서 손을 펴사 나를 붙잡아 주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17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그들은 나보다 힘이 세기 때문이로다 18그들이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19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구원하셨도다

1. 다윗이 이 노래를 지은 것은 그가 극히 어려운 상황을 경험하였기 때문입니다. 사울에게 좇겨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상황을 경험하면서 나온 노래입니다. 1, 2절을 보면 우리는 다윗이 어떤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의 인생에는 하나님밖에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는 여호와 하나님을 그의 힘, 반석, 요새, 건지시는 이, 하나님, 바위, 방패, 구원의 뿔, 산성이라고 고백합니다. 그의 인생은 완전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다윗을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이 시대에도 하나님은 바로 다윗과 같은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다윗은 어찌하여 이와 같은 사람이 되었을까요?

2. 다윗은 사망의 줄이 그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두렵게 하였고, 스올의 줄과 사망의 올무가 그에게 이르렀다고 하면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보호하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수많은 환경으로부터의 공격을 받습니다. 사망과 함께 살았던 다윗을 봅니다. 수많은 공격과 죽음의 고비 속에서도 다윗은 굳굳하게 살아갑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인생이 맞이하는 환경으로부터의 공격은 하나님을 의지할 때 허수아비와도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 믿음의 삶을 사느냐, 살지 못하느냐에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윗을 통해 믿음을 봅니다. 그 믿음이 다윗을 모든 위험으로부터 지키고 살려서 결국 유대인의 왕이 되게 합니다. 그의 믿음은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3. 본문의 마지막 문단을 보면 하나님이 어떻게 다윗 자신을 구원하시는지 그 방법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우렛소리를 내시고, 우박과 숯불을 내시고, 화살을 날려 그들을 흩으시며 깨뜨리셨다고 합니다. 다윗보다 힘이 센 그들을 하나님이 처리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윗을 구원하신 것은 하나님이 다윗을 기뻐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다윗의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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