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어리석은 자(시편14:1-7)

관리자님 | 2012.07.30 23:00 | 조회 544

14. 어리석은 자(시편14:1-7)

1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4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5그러나 거기서 그들은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6너희가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의 피난처가 되시도다 7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포로된 곳에서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1. 하나님이 보실 때 세상에서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라고 합니다. 그들은 부패하고 행실이 가증하며 선을 행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행실이 가증하다는 것은 우상숭배 하는 것을 의미하며 선을 행하지 못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전혀 모른 채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들의 삶은 하나님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며 자신의 삶을 스스로의 힘에 의존하여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자신에게 스스로를 이끌어갈 힘이 없다면 옆에 힘있는 사람을 의존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사람에게 굴복하고 그의 지배를 받으면서 살아가려는 속성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본능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아는 자들은 어떤 삶을 살아갈까요?

2. 하나님이 인생들 중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실 때 하나도 없다고 말합니다.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의 의미는 이해할 수 있어서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한 사람도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스스로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왜 스스로 하나님을 알 수 없을까요? 그러면 사람은 어떻게 하나님을 알까요?

3.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단 말인가?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먹고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무지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완전히 무지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있는 그곳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다고 합니다. 그들은 두려움 속에서 죄악을 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세상의 육의 사람들은 세상에서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임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두려움이 찾아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사람에게 두려움은 언제부터 들어왔을까요?

4. 세상에서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지만 오직 여호와는 그들의 피난처가 되신다고 말씀합니다. 가난한 자는 육적인 가난만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난한 자는 언제나 그 가난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행악자들은 그 계획을 부끄럽게 한다고 합니다. 부끄럽게 한다는 것은 계획을 무산시켜버린다는 것입니다. 방해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직 가나한 자들의 피난처는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가난한 자가 하나님께 가면 어떤 일이 일어난다는 것일까요? 이 말씀을 하면서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시온은 예루살렘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백성을 포로된 곳에서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하고 합니다. 그 때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날입니다. 그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기뻐한다는 것입니다. 왜 기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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