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다윗이 언제나 피하는 곳(시편11:1-7)

관리자님 | 2012.06.26 21:05 | 조회 510

11. 다윗이 언제나 피하는 곳(시편11:1-7)

"1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에게 새 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찌함인가 2악인이 활을 당기고 화살을 시위에 먹임이여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 데서 쏘려 하는도다 3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

4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5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6악인에게 그물을 던지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그들의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7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1. 다윗은 그의 인생에 문제가 다가왔을 때 하나님께 피하였습니다. 그런데 너희들은 내 영혼을 자꾸만 새와 같이 너의 산으로 도망하라고 하니 이게 무슨 말인가 자문합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인생은 문제를 당하면 너의 산으로 도망하라고 주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기서 너의 산은 인생이 생각하는 문제를 피해 살 수 있는 피난처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인생은 그 피난처로 피난한다고 해서 그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윗은 그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여호와께 피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그들의 산으로 피할까요? 인생의 진정한 해결책은 하나님만이 가지고 계십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하나님과 함께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스스로 산으로 도망하려고 할까요?

2. 세상의 악인은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 데서 쏘려고 합니다. 이는 세상에 악인들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의 악인은 하나님의 편에 서 있지 아니한 자들입니다. 그들은 언제나 의인들, 즉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 데서 즉 숨어서 활을 쏘아 멸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악인들은 바로 세상에서 이러한 속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의인들은 세상에서 악인들을 분별할 수 있는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대처할 수 있는 대처법도 알아야 합니다. 악인들을 만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방식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방식으로 해결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3. 본문에는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는 말씀이 나옵니다. 이 말씀도 역시 다윗으로 보고 산으로 도망하라고 하던 그 사람들의 말입니다. 의인이 서 있을 터가 무너지면 할 수 있는 일이 없으니 여기 머물러 있지 말라고 합니다. 이는 이미 다윗이 서 있는 터가 무너졌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다윗에게 너의 산으로 도망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너의 산에 피하여 새로운 세계를 도모하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다윗은 성전에 계신 여호와 하나님과 하늘에 계신 여호와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님이 그를 구원하실 것임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모든 일들을 감찰하고 계시며 그 하나님이 해결할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다윗이 가지고 있었던 믿음입니다. 다윗과 같은 의인들을 건드린 자들은 어떻게 될까요?

4. 정직한 자는 하나님의 얼굴을 뵐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정직한 자는 하나님 앞에서의 정직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대로 행하는 것이 정직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거짓이 없기 때문에 말씀대로 행하면 정직한 것이고, 그들이 하나님의 얼굴을 뵐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의 볼 것이라는 말씀과 상통합니다. 세상의 마음을 품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사는 자들이 하나님의 얼굴을 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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