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경험하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시편30:1-12)

관리자님 | 2013.01.15 14:08 | 조회 573

34. 경험하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시편30:1-12)

1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2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3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4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5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6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7여호와여 주의 은혜로 나를 산 같이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8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9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진토가 어떻게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10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11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12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1. 다윗은 하나님을 높이는 이유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그를 원수로부터 끌어내어 그 원수로 하여금 기뻐하지 못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시는 그의 삶이 현장 속에서 생생하게 경험하는 하나님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이는 것은 실제적입니다. 그가 죽음으로부터 자신을 기막힌 방법으로 이끌어내신 하나님을 알고 높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원수를 어떻게 대하시는지도 알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이 시대의 우리의 찬양도 이와 같이 실제적인 삶에서 경험으로부터 나오는 찬양이 진정한 찬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다윗의 원수는 누구였으며, 이 시대에 우리의 원수는 누구일까요? 다윗은 왜 이와 같이 공격을 받았으며, 우리들은 왜 원수로부터 공격을 받을까요?

2. 다윗은 죽음의 병으로부터 하나님께 부르짖으므로 고침을 얻었다고 말씀합니다. 그 육체의 죽음이 다가왔으나 하나님이 그곳으로부터 자신을 이끌어 내셨다고 말씀합니다. 사람들은 육체가 있기 때문에 때로는 육체의 죽음의 경지까지도 갈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고쳐주신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중한 병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즉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가만이 있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외치고, 부르짖고, 두드리고, 찾을 때 어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역사를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부르짖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3. 현재 어려움에 처해있는 주의 성도들에게 다윗은 말합니다. 자신의 경험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노여움은 잠깐이며 그의 은혜는 평생이라고 하면서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육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상의 유혹과 탐욕 때문에 때로는 주의 노여움을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 돌아오면 그 노여움은 잠깐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주님이 얼굴을 가리시는 때도 있을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향해 얼굴을 가리실 때 근심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와 같은 때에 부르짖는 방법은 “내가 죽는다면 어떻게 주님을 찬송하며, 어떻게 주의 진리를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하면서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부르짖으라고 가르쳐 줍니다. 그러면 우리 하나님은 잠잠하지 아니하시고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 부르짖으면 왜 구원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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