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시편28:1-9)

관리자님 | 2012.12.19 07:24 | 조회 578

32.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시편28:1-9)

1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나의 반석이여 내게 귀를 막지 마소서 주께서 내게 잠잠하시면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까 하나이다 2내가 주의 지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3악인과 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나를 끌어내지 마옵소서 그들은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들의 마음에는 악독이 있나이다

4그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위가 악한 대로 갚으시며 그들의 손이 지은 대로 그들에게 갚아 그 마땅히 받을 것으로 그들에게 갚으소서 5그들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과 손으로 지으신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파괴하고 건설하지 아니하시리로다

6여호와를 찬송함이여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이로다 7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 8여호와는 그들의 힘이시요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구원의 요새이시로다 9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며 주의 산업에 복을 주시고 또 그들의 목자가 되시어 영원토록 그들을 인도하소서

1. 다윗은 하나님이 잠잠하시면 자신은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어떤 형태로든 하나님과 교제하고 있었으며, 그의 삶에 있어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그것을 너무나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 교제가 없었다면 차라리 죽으러 가는 자와 같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들을 이 시대에도 찾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을 최고로 생각하는 자들, 그들을 찾아서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역사를 이끌어 가십니다. 그러데 하나님과 교제하는 방식은 사람들의 교제하는 것과는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은 사람과 교제하는 방식으로 하나님과 교제하였다면 하나님이 잠잠하시다는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교제할 때에는 하나님은 때때로 침묵하실 때가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 다윗은 자신이 간구하는 소리를 들어달라고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지성소를 향하여 외치는 그 소리를 하나님이 들어달라는 것입니다. 지성소에는 하나님이 이름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름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습니다. 따라서 구약시대에는 지성소가 있는 곳에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그것을 들으신다고 생각했고, 기도할 때 사람들은 그곳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성전은 기도하는 집이 된 것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원초적인 방식은 기도입니다. 사람들이 기도하면 하나님은 그것이 공식대로 한 기도라면 응답하십니다. 그런데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기도가 응답되지 않을까요? 응답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3. 다윗은 기도응답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마음으로부터 기쁨을 얻은 것을 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으로부터 기도응답을 받으면 그것은 곧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진 것입니다. 우리들의 기도는 바로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을 볼 때 바로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가져다주시는 기쁨이 있는 것이며, 그 기쁨과 함께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 기쁨으로 찬양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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