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환란속에서의 다윗의 소원(시편27:1-14)

관리자님 | 2012.12.11 21:17 | 조회 598

31. 환란속에서의 다윗의 소원(시편27:1-14)

1여호와는 나와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2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3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4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5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6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며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7여호와여 내가 소리 내어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

8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9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종을 노하여 버리지 마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버리지 마시고 떠나지 마소서 10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11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시고 내 원수를 생각하셔서 평탄한 길로 나를 인도하소서 12내 생명을 내 대적에게 맡기지 마소서 위증자와 악을 토하는 자가 일어나 나를 치려 함이니이다 13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 14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1. 다윗은 쫓기고 있는 환경 속에서, 잡히면 죽을 수 있는 환경 속에서 두려워할 존재가 없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여호와가 자신의 생명의 능력이기 때문에 두려워할 존재가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생명의 능력은 생명을 강하게 붙잡고 있는 힘을 의미합니다. 여호와가 생명의 능력이기 때문에 다른 외부의 존재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비로소 평안할 수 있습니다. 평안은 바로 하나님을 진정으로 아는데서 찾아오는 것임을 알려줍니다. 인간의 문제는 바로 하나님을 아느냐 모르느냐에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무엇을 아는 것일까요? 이를 어떻게 우리에게 적용할까요?

2. 다윗은 하나님께 바라는 한 가지 일이 있다고 고백합니다. 그것은 바로 평생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하나님을 사모하는 그것 이라고 합니다. 다윗의 소원은 바로 성전에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이었습니다. 실로에 있는 하나님의 전에 가고 싶었지만 적들 때문에 갈 수도 없었던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제사드리기를 소원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을 원수들 위에 자신이 들릴 것임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다윗의 소망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다윗이 환란가운데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소망이 있음을 봅니다. 다윗은 인생의 환란기에 가장 소망했던 것은 무엇일까요?

3. 하나님은 인생들에게 하나님의 얼굴을 찾으라고 하십니다. 얼굴을 찾으라는 것은 하나님을 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봅니까? 그것은 바로 기록된 말씀을 통해 보고, 기도를 통해서 교제하라는 것입니다. 다윗의 기도의 내용은 주의 도를 가르치시고, 원수를 생각하셔서 평탄한 길로 인도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도 언제나 원수가 존재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망치려고 하는 원수들을 이 시대에는 대적하라고 합니다. 그러한 능력이 왔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대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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