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여호와를 바라보는 자(시편25:11-21)

관리자님 | 2012.11.27 18:05 | 조회 547

29. 여호와를 바라보는 자(시편25:11-21)

11여호와여 나의 죄악이 크오니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하소서 12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13그의 영혼은 평안히 살고 그의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14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15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16주여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17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고난에서 끌어내소서 18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19내 원수를 보소서 그들의 수가 많고 나를 심히 미워하나이다 20내 영혼을 지켜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오니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21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 22하나님이여 이스라엘을 그 모든 환난에서 속량하소서

1. 다윗은 자신의 죄악이 크다고 고백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그 죄를 사해달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죄를 사해주실 것임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은 그들이 선택할 길을 하나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 인생들은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이 때 가장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승리하는 인생으로 만드시겠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것은 결국은 그 말씀을 따라간다, 즉 듣겠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간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요? 그렇게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2. 하나님은 자신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친밀함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은 자신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그들이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에 비밀을 털어놓는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은 그러한 자들과 너무 가깝게 지낸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이 먼저 대화를 걸어오셔서 비밀스러운 대화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과 비밀스러운 대화를 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실제적으로 알게 되고, 그의 뜻을 따라 살아가게 됩니다. 이 시대에는 성령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시대입니다. 자신의 무지와 무능력을 고백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3. 다윗은 자신의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본다고 고백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인생이 세상이라는 그물에 걸려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그물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자신의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보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삶의 순간순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본능적으로 하나님과 같이 살라는 것입니다. 세상은 사람들을 올무에 묶어서 세상이라는 곳에 갇히게 하려고 합니다. 세상의 무엇에 갇히는 것입니까? 왜 사람은 세상에 갇힐 수 있을까요? 그곳에서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일상의 삶속에서 어떻게 세상을 탈출하라고 합니까?

4. 다윗이 세상에서 훈련을 받을 동안에는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외롭고, 괴롭고, 마음에 근심이 많고, 고난, 곤고, 환란, 원수들의 수가 많아서 어찌할 수도 없는 상황의 삶을 살았습니다. 인생의 삶이 이와 같이 너무나도 힘든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힘들어서 죽었으면 좋겠다는 그 상황까지 가게 하실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다윗이 우리들에게 알려주는 것은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구해달라고 외치라는 것입니다. 문을 두드리라는 것입니다. 찾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상황에서 탈출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왜 그와 같은 상황까지 들어가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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