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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28. 종일 하나님을 기다리는 다윗(시편25:1-10)
“1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2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를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들이 나를 이겨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3주를 바라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까닭 없이 속이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리이다 4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5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6여호와여 주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부터 있었사오니 주여 이것들을 기억하옵소서 7여호와여 내 젊은 시절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주께서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으로 하옵소서 8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시리로다 9온유한 자를 정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의 도를 가르치시리로다 10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의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
1. 다윗은 영혼이 하나님을 우러러본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다윗은 속으로부터 하나님을 우러러 본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다고 고백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이 부끄럽지 않게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다윗의 원수들의 다윗을 이겨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해달라고 합니다. 이러한 다윗의 기도는 언제나 응답이 되었습니다. 당시의 다윗의 원수들은 그를 죽이려고 하는 세상의 권력이었습니다. 그 세상의 권력에 수취를 당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상 권력이나 마귀의 권세, 질병에 수취를 당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원수 즉 마귀가 우리를 이겨 개가를 절대로 부르지 못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그들이 우리를 이겨 개가를 부르지 못하도록 할 수 있을까요?
2. 까닭 없이 속이는 자들은 수취를 당할 것이라고 합니다. 까닭 없이 속인다는 것은 세상적인 방식의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속이는 이유는 자신의 개인적인 삶을 위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세상에서 수취를 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적인 방식의 삶을 살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본문에서는 주의 도를 보이시고, 주의 길을 가르쳐 주시고, 주의 진리로 지도해 달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삶속에서 보여주시는 도를 따라가면 수취를 당하지 않게 됩니다. 다윗은 그 하나님의 도, 주의 길과 진리를 가르치실 하나님을 하루 종일 기다린다고 고백합니다. 하루 종일 하나님을 기다리는 다윗의 고백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다윗의 열망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이처럼 열망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하나님의 도에 대한 가르침을 받는 데에는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인내란 무엇일까요?
3. 다윗은 하나님에게 젊은 날의 죄와 허물보다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자신을 기억해 달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행위를 기억하시는 하나님 앞에서는 서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으로 기억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설 수 있는 것입니다. 다윗은 그것을 고백합니다. 그 도와 정의로 지도하시고 가르치시는 하나님을 계속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모든 길은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들에게 인자와 진리라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모든 도는 그 말씀을 지키는 자들에게 인자함이 되는 것이며, 진리가 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즉 여기서는 그 말씀이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이 하나님의 인자와 진리를 경험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자와 진리를 경험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하나님과 같이 살면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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