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문들아 머리를 들어라(시24:1-10)

관리자님 | 2012.11.13 20:56 | 조회 682

27. 문들아 머리를 들어라(시24:1-10)

1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2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3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4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5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6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셀라)

7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8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9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10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셀라)

1. 땅과 그 땅에 충만한 것,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것을 잘 모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땅을 창조하셨고, 그 땅에 충만한 것도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땅과 그기에 충만한 것들은 모두 하나님 여호와의 소유입니다. 여기서 땅의 충만한 것 중에 사람인 우리들도 그 속에 속합니다. 즉 우리도 바로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우리의 주인은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마치 우리 자신이 주인인 것처럼 착각하고 살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집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들이 그 집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의 소유권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세상의 것들에 대한 소유권을 자꾸만 가지려고 합니다. 자녀들도 자신의 소유라고 생각하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소유권의식을 가지면 어떻게 될까요?

2.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는 누구인가? 손이 깨끗한 자,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여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라고 합니다. 손이 깨끗한 자는 범죄하지 않는 자이며, 마음이 청결한 자는 마음이 복잡하지 않고 하나님께 집중하는 자이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않는다는 것은 당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이 달려갔었던 우상숭배를 삼가는 것이며, 하나님 앞에서 거짓으로 맹세하지 아니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볼 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곳에 집중을 하는 자들이 결국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거룩한 곳에 설 것이라고 말합니다. 소유권 의식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서 사는 사람들이 그 산에 오를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여호와의 산에 오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3. 문들을 보고 머리를 들라고 합니다. 문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문들은 집, 도성 등에 있는 것입니다. 문들에게 멀리를 들라고 하는 것은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도록 그 문을 활짝 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도성이면 그 도성에 들어가시도록 열라는 것이며, 그것이 집이면 집에 들어가시도록 활짝 열라는 것입니다. 영광의 왕이 도성에 들어가시면 무엇을 하실까요? 바로 그 도성을 다스리기 위함 아닙니까? 그런데 여기서 영원한 문들이 나옵니다. 영원한 문들은 영원한 세계에 들어가는 문들이 아닙니까? 하나님이 그 세계를 다스리시도록 그 문을 활짝 열라고 합니다. 사람들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이 있습니다. 그 문, 즉 마음의 문을 열면 영광의 왕이 들어오셔서 다스리실 것입니다. 영광의 왕이 우리를 다스리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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