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 완전한 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시편22:16-31)

관리자님 | 2012.10.31 05:39 | 조회 610

25-1. 완전한 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시편22:16-31)

16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17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 18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19여호와여 멀리 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20내 생명을 칼에서 건지시며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 21나를 사자의 입에서 구하소서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들소의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

22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23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지어다 야곱의 모든 자손이여 그에게 영광을 돌릴지어다 너희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여 그를 경외할지어다 24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얼굴을 그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그가 울부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25큰 회중 가운데에서 나의 찬송은 주께로부터 온 것이니 주를 경외하는 자 앞에서 나의 서원을 갚으리이다

26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27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28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 29세상의 모든 풍성한 자가 먹고 경배할 것이요 진토 속으로 내려가는 자 곧 자기 영혼을 살리지 못할 자도 다 그 앞에 절하리로다 30후손이 그를 섬길 것이요 대대에 주를 전할 것이며 31와서 그의 공의를 태어날 백성에게 전함이여 주께서 이를 행하셨다 할 것이로다

1. 다윗은 개들이 자신을 둘러싸고 수족을 찔렀다고 합니다. 수족이 찔린 다윗은 자신의 모든 뼈를 셀 수 있을 정도로 모든 뼈로부터 전달되는 감각을 느낄 수 있었고, 그들이 다윗을 주목하여 보고, 겉옷을 나누고, 속옷을 제비 뽑았습니다. 이는 다윗이 더 이상 자신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임을 보여줍니다. 오직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 자신을 도와달라고 외치는 것 뿐이었습니다. 개의 세력으로부터, 사자의 입으로부터 자신을 구해달라고 외치는 것 외에는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람을 사자의 입속에까지 넣어셨다가 꺼내시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 것은 사람으로부터 완전한 포기를 이끌어 내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왜 사람을 완전히 포기시키실까요?

2. 다윗은 자신에게 응답하시고, 들소의 뿔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서 찬송하겠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곳 하나님의 속성의 임재를 의미합니다. 여호와 닛시라는 이름이 있는 곳에는 곧 그 이름의 뜻인 하나님의 승리의 속성이 이름이 있는 그곳에 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승리가 필요할 때에는 바로 그 닛시의 하나님의 임재를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말한 다음 회중 가운데에서 부르는 그의 찬송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나온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찬송은 바로 생활속에서 얻은 하나님에 대한 경험을 노래하는 것임을 알려줍니다. 경험을 노래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3. 땅의 모든 끝이 돌아오며, 모든 나라와 족속이 주님 앞에 예배하고, 세상의 모든 존재들은 모두 하나님께 경배할 것이라고 합니다. 세상의 모든 풍성한 자도, 진토에 내려가는 자도 경배하고, 현재의 사람도, 후대의 사람도 하나님을 섬길 것이라고 합니다. 대대로 하나님은 전하여질 것이며, 공의로 태어날 백성들에게 전하여질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최고이심을 알려주시며, 현재도, 미래에도 변함없이 존재하시는 분이심을 알려주십니다. 그러한 하나님을 우리가 가지고 있으니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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