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솔로몬의 영화(왕상4:20-34)

관리자님 | 2013.08.27 13:56 | 조회 818

12. 솔로몬의 영화(왕상4:20-34)

 

20유다와 이스라엘의 인구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많게 되매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였으며 21솔로몬이 그 강에서부터 블레셋 사람의 땅에 이르기까지와 애굽 지경에 미치기까지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므로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그 나라들이 조공을 바쳐 섬겼더라 22솔로몬의 하루의 음식물은 가는 밀가루가 삼십 고르요 굵은 밀가루가 육십 고르요 23살진 소가 열 마리요 초장의 소가 스무 마리요 양이 백 마리이며 그 외에 수사슴과 노루와 암사슴과 살진 새들이었더라

 

24솔로몬이 그 강 건너편을 딥사에서부터 가사까지 모두, 그 강 건너편의 왕을 모두 다스리므로 그가 사방에 둘린 민족과 평화를 누렸으니 25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유다와 이스라엘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각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평안히 살았더라 26솔로몬의 병거의 말 외양간이 사만이요 마병이 만 이천 명이며 27그 지방 관장들은 각각 자기가 맡은 달에 솔로몬 왕과 왕의 상에 참여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먹을 것을 공급하여 부족함이 없게 하였으며 28또 그들이 각기 직무를 따라 말과 준마에게 먹일 보리와 꼴을 그 말들이 있는 곳으로 가져왔더라

29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30솔로몬의 지혜가 동쪽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 31그는 모든 사람보다 지혜로워서 예스라 사람 에단과 마홀의 아들 헤만과 갈골과 다르다보다 나으므로 그의 이름이 사방 모든 나라에 들렸더라 32그가 잠언 삼천 가지를 말하였고 그의 노래는 천다섯 편이며 33그가 또 초목에 대하여 말하되 레바논의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하고 그가 또 짐승과 새와 기어다니는 것과 물고기에 대하여 말한지라 34사람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러 왔으니 이는 그의 지혜의 소문을 들은 천하 모든 왕들이 보낸 자들이더라

 

1. 유다와 이스라엘의 인구가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게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이룩하신 이스라엘 나라의 번영을 의미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축복하심으로써 이와 같은 실제적인 나라의 번영이 찾아온 것입니다. 솔로몬 왕궁의 규모, 즉 하루의 음식물 소비량을 볼지라도 그 나라가 얼마나 풍요로운 나라였는지를 알려줍니다. 솔로몬의 통치 영역도 블레셋과 애굽에 이르기까지 확장되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부흥은 겉으로 드러난 부흥도 포함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면 겉으로 볼 때에도 솔로몬 시대와 같이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핍박으로 인한 궁핍함과 환란은 또 다른 차원의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잘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어떻게 분별할까요?

 

2. 솔로몬이 사는 날에는 평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받았기 때문에 당시 어느 누구도 따라갈 수 없었던 지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의 전 나라에 대한 통치가 허술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지역에서 지방 관장들은 솔로몬이 쓸 것들에 대하여 1개월씩 돌아가면서 공급하고 있었습니다. 국가의 시스템이 정말로 잘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더욱 더 많은 지혜를 주시고 넓은 마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채워진 사람이 바로 솔로몬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타락하는 말로를 맞이합니다. 어떻게 하여 그렇게 되었을까요?

 

3. 솔로몬의 지혜를 어느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지혜였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잠언 삼천가지를 남겼으며, 그의 노래는 천다섯 편이며, 그는 또한 식물과 동물에 대한 솔로몬의 지식도 얼마나 뛰어났지를 알려줍니다. 생물학에 대한 지식도 뛰어났다는 것입니다. 여러 나라에서 왕들이 그들의 신하를 보내어 솔로몬으로부터 나오는 지혜를 듣고자 하였습니다. 솔로몬의 지혜는 어떤 종류의 것이었을까요?

twitter facebook google+
554개 (21/28페이지)
번호
설교제목
설교자
동영상
다운로드
MP3
날짜
박기묵
2013.09.04
박기묵
2013.08.27
박기묵
2013.08.20
박기묵
2013.08.06
박기묵
2013.07.31
박기묵
2013.07.23
박기묵
2013.07.15
박기묵
2013.07.09
박기묵
2013.07.02
박기묵
2013.06.04
박기묵
2013.05.28
박기묵
2013.05.21
박기묵
2013.05.14
박기묵
2013.05.07
박기묵
2013.04.30
박기묵
2013.04.23
박기묵
2013.04.16
박기묵
2013.04.09
박기묵
2013.04.02
박기묵
201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