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 솔로몬의 나머지 업적(왕상9:15-28)

관리자님 | 2013.12.03 13:10 | 조회 627

26-1. 솔로몬의 나머지 업적(왕상9:15-28)

 

15솔로몬 왕이 역군을 일으킨 까닭은 이러하니 여호와의 성전과 자기 왕궁과 밀로와 예루살렘 성과 하솔과 므깃도와 게셀을 건축하려 하였음이라 16전에 애굽 왕 바로가 올라와서 게셀을 탈취하여 불사르고 그 성읍에 사는 가나안 사람을 죽이고 그 성읍을 자기 딸 솔로몬의 아내에게 예물로 주었더니 17솔로몬이 게셀과 아래 벧호론을 건축하고 18또 바알랏과 그 땅의 들에 있는 다드몰과 19자기에게 있는 모든 국고성과 병거성들과 마병의 성들을 건축하고 솔로몬이 또 예루살렘과 레바논과 그가 다스리는 온 땅에 건축하고자 하던 것을 다 건축하였는데

 

20이스라엘 자손이 아닌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 중 남아 있는 모든 사람 21곧 이스라엘 자손이 다 멸하지 못하므로 그 땅에 남아 있는 그들의 자손들을 솔로몬이 노예로 역군을 삼아 오늘까지 이르렀으되 22다만 이스라엘 자손은 솔로몬이 노예를 삼지 아니하였으니 그들은 군사와 그 신하와 고관과 대장이며 병거와 마병의 지휘관이 됨이었더라 23솔로몬에게 일을 감독하는 우두머리 오백오십 명이 있어 일하는 백성을 다스렸더라

 

24바로의 딸이 다윗 성에서부터 올라와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건축한 궁에 이를 때에 솔로몬이 밀로를 건축하였더라 25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쌓은 제단 위에 해마다 세 번씩 번제와 감사의 제물을 드리고 또 여호와 앞에 있는 제단에 분향하니라 이에 성전 짓는 일을 마치니라 26솔로몬 왕이 에돔 땅 홍해 물 가의 엘롯 근처 에시온게벨에서 배들을 지은지라 27히람이 자기 종 곧 바다에 익숙한 사공들을 솔로몬의 종과 함께 그 배로 보내매 28그들이 오빌에 이르러 거기서 금 사백이십 달란트를 얻고 솔로몬 왕에게로 가져왔더라

 

1. 솔로몬 왕이 수많은 역군을 동원한 이유는 성전, 왕궁, 밀로, 예루살렘성, 하솔, 므깃도, 게셀을 건축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솔로몬은 그가 다스리는 온 땅에 건축하고자 하는 것을 다 건축하였다고 합니다. 건축하고 건설하는데 일가견이 있었던 왕으로 보여집니다. 솔로몬은 국고성, 병거성, 마병의 성들도 건축합니다. 건축하는 데에 너무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솔로몬의 모습 속에서 건축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오버하는 솔로몬의 모습을 봅니다. 성전을 짓고, 왕궁, 예루살렘 성 등을 건축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왕비가 원하는 대로 왕비들을 위한 처소를 지어주는 일을 하게 됩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의 딸을 위해 지어 준 왕비의 처소인 밀로입니다. 이와 같이 왕비의 처소를 각각 따로 지어주는 것은 문제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 문제가 될까요?

 

2.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수아와 함께 가나안을 정복하였을 때 그 곳의 가나안 족속들을 모두 멸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 땅에 남아있는 가나안 족속들이 있었습니다. 솔로몬은 그들을 역군으로 삼아 건축의 일을 하였으며, 이스라엘 자손은 군사, 신하, 고관, 대장, 지휘관으로 삼았습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을 감독하는 우두머리 550명이 있었는데 그들이 일하는 역군들을 다스렸습니다. 이는 솔로몬의 통치스타일을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본래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의 사람들을 다스리는 것이 질서입니다. 왜 그것이 질서일까요?

 

3. 솔로몬은 건물, 배, 도시 건설 등 주로 건설 쪽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는 솔로몬 시대의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활기가 넘쳤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활기가 넘칠 때 조심하여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을 경제의 활기로 인하여 생활 속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한 현상이 나타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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