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솔로몬의 기도2(왕상8:35-53)

관리자님 | 2013.11.05 14:46 | 조회 641

22. 솔로몬의 기도2(왕상8:35-53)

 

35만일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닫히고 비가 없어서 주께 벌을 받을 때에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그들의 죄에서 떠나거든 36주는 하늘에서 들으사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이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시오며 주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내리시옵소서

 

37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막론하고 38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39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들의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40그리하시면 그들이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리이다

41또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아니한 자 곧 주의 이름을 위하여 먼 지방에서 온 이방인이라도 42그들이 주의 크신 이름과 주의 능한 손과 주의 펴신 팔의 소문을 듣고 와서 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43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이방인이 주께 부르짖는 대로 이루사 땅의 만민이 주의 이름을 알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처럼 경외하게 하시오며 또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을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줄을 알게 하옵소서

 

1. 솔로몬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하면 하늘이 닫힌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위해 기도합니다. 구약시대 당시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따르지 않고 우상숭배를 하는 것과 같은 행동을 하면 하늘이 닫히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인간의 육체는 연약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그와 같은 일을 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문제는 그것을 빨리 깨닫고 돌아오느냐 하나님이 징계하실 때까지 계속 그 속에서 머무느냐 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바로 잘못을 깨닫고 돌아올 때 닫혔던 하늘을 열어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솔로몬 성전도 하늘에 있는 것과 같은 식양대로 지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전은 하늘과 같은 것입니다. 성전에 계시는 하늘의 하나님이 그것을 들으사 죄를 사하시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시며 주의 땅에 비를 내려 달라고 합니다. 이는 바로 성전은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아와서 기도하는 장소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곳은 하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기도를 들으시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본문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떠한 자세를 가지고 기도하라는 것입니까? 닫혔던 하늘 문은 언제 열릴까요?

 

2. 솔로몬은 이방인들에 대하여도 솔로몬 성전을 개방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솔로몬은 이방인들도 이 성전에서 기도하면 하늘에서 들으시고, 이방인이 하나님께 부르짖는 대로 이루사 땅의 만민이 주의 이름을 알기를 원하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이방인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를 내려달라는 것입니다. 성전은 바로 이방인에게도 개방되어 그들이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는 것을 솔로몬이 고백합니다. 이방인들이 주께 부르짖는 대로 이루사 땅의 만민이 주의 이름을 알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솔로몬이 건축한 이 성전이 이방인들에도 하나님의 이름에 의해 불리워지는 것을 알게 해 달라고 합니다. 이는 성전이 곧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곳임을 알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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