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솔로몬의 연설(왕상8:12-21)

관리자님 | 2013.10.22 21:15 | 조회 745

20. 솔로몬의 연설(왕상8:12-21)

 

12그 때에 솔로몬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캄캄한 데 계시겠다 말씀하셨사오나 13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14얼굴을 돌이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니 그 때에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서 있더라

 

15왕이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입으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의 손으로 이루셨도다 이르시기를 16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내 이름을 둘 만한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아무 성읍도 택하지 아니하고 다만 다윗을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노라 하신지라 17내 아버지 다윗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더니 18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19그러나 너는 그 성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요 네 몸에서 낳을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시더니 20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도다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이어서 일어나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21내가 또 그 곳에 우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그들과 세우신 바 여호와의 언약을 넣은 궤를 위하여 한 처소를 설치하였노라

 

1.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하나님의 이름을 둘 만한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서 다윗을 선택하여 백성을 다스리게 하였다고 말씀합니다. 다윗을 왕으로 선택한 목적이 나옵니다. 그것은 바로 성전을 짓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다윗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두실 성전을 건축하는 것에 큰 관심이 있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성전은 바로 하나님의 이름을 두는 장소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하나님의 속성을 반영합니다. 성전은 백성들의 죄를 사하는 곳입니다. 따라서 성전에 두어진 하나님의 이름의 속성은 백성들의 죄를 사하는 속성을 포함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이름은 어떤 것일까요? 사람들이 성전에 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 다윗이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다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였습니다. 성전을 건축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교제를 열어 놓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을 선택한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에게는 성전에 대한 설계도만 주시고 실제로 성전 건축은 솔로몬에게 맡기십니다. 다윗이 직접적으로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다윗은 성전 건축을 위한 준비물만 준비하도록 합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전 건축을 완성합니다. 하나님이 다윗으로 하여금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게 한 것은 솔로몬을 아들로 세우기 위함입니다. 사무엘하 7장 12-13절에서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는 말씀을 하면서 하나님은 “나는 솔로몬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의미있는 약속입니다. 왕위에서 폐위된 사울과는 달리 취급하겠다는 것입니다. 사울과 달리 취급하시겠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성전은 곧 여호와의 언약궤를 위한 처소라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속성을 알려줍니다. 어떤 속성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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