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언약궤를 성전으로 옮김(왕상8:1-11)

관리자님 | 2013.10.15 18:17 | 조회 747

19. 언약궤를 성전으로 옮김(왕상8:1-11)

 

1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 성 곧 시온에서 메어 올리고자 하여 이스라엘 장로와 모든 지파의 우두머리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예루살렘에 있는 자기에게로 소집하니 2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다 에다님월 곧 일곱째 달 절기에 솔로몬 왕에게 모이고 3이스라엘 장로들이 다 이르매 제사장들이 궤를 메니라

 

4여호와의 궤와 회막과 성막 안의 모든 거룩한 기구들을 메고 올라가되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그것들을 메고 올라가매 5솔로몬 왕과 그 앞에 모인 이스라엘 회중이 그와 함께 그 궤 앞에 있어 양과 소로 제사를 지냈으니 그 수가 많아 기록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었더라 6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자기의 처소로 메어 들였으니 곧 성전의 내소인 지성소 그룹들의 날개 아래라

7그룹들이 그 궤 처소 위에서 날개를 펴서 궤와 그 채를 덮었는데 8채가 길므로 채 끝이 내소 앞 성소에서 보이나 밖에서는 보이지 아니하며 그 채는 오늘까지 그 곳에 있으며 9그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저희와 언약을 맺으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10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하매 11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이었더라

 

1. 성전이 완성되었습니다. 인제 그 성전에 성물이 채워져야 합니다. 그 성전기명들 중 가장 중한 것이 언약궤입니다. 이 언약궤를 다윗 성으로부터 성전으로 메어 올리기 위해 족장들을 모두 소집되었습니다. 이 역사적인 순간인 성전에 언약궤가 들어갈 때 양과 소로 제사를 지냈는데 그 수가 많아 기록할 수 없었을 정도라고 합니다. 언약궤를 지성소 그룹들의 날개 아래에 위치시켰습니다. 여호와의 언약궤라는 것은 그 궤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과의 언약이 있는 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전에서 언약궤가 있는 장소는 지성소로 물리적으로는 가장 거룩한 장소입니다. 이는 거룩함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줍니다. 거룩함은 어떤 것일까요?

 

2. 언약궤 내에는 두 돌판이 있었습니다. 두 돌판은 십계명 돌판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나오신 후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을 맺으실 모세가 그 안에 넣은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그 십계명으로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을 맺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언약의 말씀을 알아야 하고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 언약의 계명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이름을 두시겠다고 하셨고, 그 이름이 있는 곳에 임재 하시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언약궤는 언약의 하나님이라는 속성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 언약을 기억하고 그대로 사는 자들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사는 자들이 되며 그러한 자들에게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는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것을 언약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자들에게 그들의 하나님이 되신다고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언약은 어떤 것일까요?

 

3. 언약궤와 성전의 기명들이 솔로몬 성전에 놓여졌을 때 비로소 세상에 하늘의 모형이 완성되었습니다. 광야의 성막 이후 제대로 된 하늘의 모형이 450여년 만에 완성된 것입니다. 이는 세상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늘을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백성들이 하늘을 볼 수 있다는 것은 그 하늘에 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늘은 어떤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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