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성전의 규모와 모양(왕상6:1-13)

관리자님 | 2013.09.10 14:13 | 조회 680

14. 성전의 규모와 모양(왕상6:1-13)

 

1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백팔십 년이요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사 년 시브월 곧 둘째 달에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 2솔로몬 왕이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한 성전은 길이가 육십 규빗이요 너비가 이십 규빗이요 높이가 삼십 규빗이며 3성전의 성소 앞 주랑의 길이는 성전의 너비와 같이 이십 규빗이요 그 너비는 성전 앞에서부터 십 규빗이며 4성전을 위하여 창틀 있는 붙박이 창문을 내고 5또 성전의 벽 곧 성소와 지성소의 벽에 연접하여 돌아가며 다락들을 건축하되 다락마다 돌아가며 골방들을 만들었으니 6하층 다락의 너비는 다섯 규빗이요 중층 다락의 너비는 여섯 규빗이요 셋째 층 다락의 너비는 일곱 규빗이라 성전의 벽 바깥으로 돌아가며 턱을 내어 골방 들보들로 성전의 벽에 박히지 아니하게 하였으며 7이 성전은 건축할 때에 돌을 그 뜨는 곳에서 다듬고 가져다가 건축하였으므로 건축하는 동안에 성전 속에서는 방망이나 도끼나 모든 철 연장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였으며 8중층 골방의 문은 성전 오른쪽에 있는데 나사 모양 층계로 말미암아 하층에서 중층에 오르고 중층에서 셋째 층에 오르게 하였더라

9성전의 건축을 마치니라 그 성전은 백향목 서까래와 널판으로 덮었고 10또 온 성전으로 돌아가며 높이가 다섯 규빗 되는 다락방을 건축하되 백향목 들보로 성전에 연접하게 하였더라 11여호와의 말씀이 솔로몬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12네가 지금 이 성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내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 13내가 또한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 거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더라

 

1.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지 4년이 되던 해에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기 시작합니다. 출애굽 1년 정도 지난 후 시내 산에서 성막과 성전의 기명들을 받은 후 거의 480년 만에 움직이지 아니하는 성전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움직이지 아니하는 성전이 만들어지는 것의 의미는 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 즉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의 중심이 정하여지기 때문입니다. 인제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중심은 성전이 세워진 장소가 됩니다. 모든 백성들의 마음의 중심이 성전이 되며 예루살렘은 성전 때문에 의미가 있는 도시로 바뀝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이름을 두는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였습니다. 성전은 왜 기도하는 집이 될까요? 성전에서 하는 중심적인 기도는 무엇일까요? 성전의 주 기능은 무엇일까요?

 

2.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시작하자 하나님의 말씀이 솔로몬에게 임하여 말씀하십니다. 예전에 솔로몬에게 하셨던 말씀을 다시 이야기하십니다.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내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라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따르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힘이나 육적인 생각을 믿지 말고 계명을 지키면 약속을 이룰 것이라고 다시 확인시키시는 것입니다. 육적인 사람은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재차 확인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말씀을 따를 때 가장 잘 되는 것임을 알려줍니다. 이는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판단력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세상적인 세력에도 치우치지 아니하는 중심을 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어느 때 세상에 치우치면서 그 중심이 흔들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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