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 유다의 여왕 아달랴(왕하11:1-12)

관리자님 | 2015.04.21 21:12 | 조회 762

25. 유다의 여왕 아달랴(왕하11:1-12)

 

1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그의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왕의 자손을 모두 멸절하였으나 2요람 왕의 딸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여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게 한지라 3요아스가 그와 함께 여호와의 성전에 육 년을 숨어 있는 동안에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더라

 

4일곱째 해에 여호야다가 사람을 보내 가리 사람의 백부장들과 호위병의 백부장들을 불러 데리고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가서 그들과 언약을 맺고 그들에게 여호와의 성전에서 맹세하게 한 후에 왕자를 그들에게 보이고 5명령하여 이르되 너희가 행할 것이 이러하니 안식일에 들어온 너희 중 삼분의 일은 왕궁을 주의하여 지키고 6삼분의 일은 수르 문에 있고 삼 분의 일은 호위대 뒤에 있는 문에 있어서 이와 같이 왕궁을 주의하여 지키고 7안식일에 나가는 너희 중 두 대는 여호와의 성전을 주의하여 지켜 왕을 호위하되 8너희는 각각 손에 무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며 너희 대열을 침범하는 모든 자는 죽이고 왕이 출입할 때에 시위할지니라 하니

 

9백부장들이 이에 제사장 여호야다의 모든 명령대로 행하여 각기 관할하는 바 안식일에 들어오는 자와 안식일에 나가는 자를 거느리고 제사장 여호야다에게 나아오매 10제사장이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다윗 왕의 창과 방패를 백부장들에게 주니 11호위병이 각각 손에 무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되 성전 오른쪽에서부터 왼쪽까지 제단과 성전 곁에 서고 12여호야다가 왕자를 인도하여 내어 왕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으매 무리가 박수하며 왕의 만세를 부르니라

 

1. 아하시야가 죽자 그의 어머니인 아달랴는 그 왕의 자손들을 모두 죽였습니다. 이는 그가 왕이 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유다에서 자기 스스로 왕이 되기 위하여 자신의 손자들을 모두 죽인 것입니다. 유대 왕으로서는 전혀 정통성이 없이 왕이 된 것입니다. 권력을 탐하여 스스로 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왕은 사실상 하나님이 결정하십니다. 그런데 그것을 인위적으로 사람이 스스로 결정하면 반드시 부작용이 나타나 스스로의 목숨이 위태롭게 되는 것을 봅니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의 운영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무지함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는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나라에서 왕이 되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선생이 되려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스스로 높아지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람들은 결국 어떻게 될까요? 왜 사람들은 세상에서 왕, 선생, 높은 자가 되려고 할까요?

 

2.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그의 고모인 여호세바가 숨겼습니다. 아달랴는 아하시야의 아들을 모두 죽였으나 요아스가 살아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그렇게 역사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달랴를 심판하기 위해 그를 남겨두신 것입니다. 아달랴의 통치기간 동안 그가 성전에서 자랐지만 그에 존재에 대하여는 아달랴에게 전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지켜주셨기 때문입니다. 인제 때가 되었을 때 제사장 여호야다는 백부장들을 불러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가 그들과 언약을 맺고 여호와의 성전에서 맹세하게 한 후 왕자들을 그들에게 보이고 어떻게 그들이 행동할지를 상세히 알려줍니다. 그리고 제사장은 다윗의 창과 방패를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이는 유대의 진정한 왕 다윗의 창과 방패로 정통성있는 유시야 왕을 지키도록 한 것입니다. 유다에서는 아달랴 같은 자가 설 수 없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남유대는 그렇게 타락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에 아달랴 같은 자는 어떤 자들일까요? 그들의 말로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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