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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33-2. 유다왕 아사랴, 이스라엘왕 스가랴와 살룸(왕하15:1-16)
“1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제이십칠년에 유다 왕 아마샤의 아들 아사랴가 왕이 되니 2그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십육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이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골리야라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3아사랴가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4오직 산당은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그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고 5여호와께서 왕을 치셨으므로 그가 죽는 날까지 나병환자가 되어 별궁에 거하고 왕자 요담이 왕궁을 다스리며 그 땅의 백성을 치리하였더라 6아사랴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7아사랴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다윗 성에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장사되고 그의 아들 요담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8유다의 왕 아사랴의 제삼십팔년에 여로보암의 아들 스가랴가 사마리아에서 여섯 달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며 9그의 조상들의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한지라 10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그를 반역하여 백성 앞에서 쳐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1스가랴의 남은 사적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니라 12여호와께서 예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네 자손이 사 대 동안 이스라엘 왕위에 있으리라 하신 그 말씀대로 과연 그렇게 되니라
13유다 왕 웃시야 제삼십구년에 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사마리아에서 왕이 되어 한 달 동안 다스리니라 14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디르사에서부터 사마리아로 올라가서 야베스의 아들 살룸을 거기에서 쳐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5살룸의 남은 사적과 그가 반역한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니라 16그 때에 므나헴이 디르사에서 와서 딥사와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사람과 그 사방을 쳤으니 이는 그들이 성문을 열지 아니하였음이라 그러므로 그들이 그 곳을 치고 그 가운데에 아이 밴 부녀를 갈랐더라”
1. 유다왕 아사랴는 웃시야 왕으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산당은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여호와로부터 침을 당하여 죽는 날까지 나병환자가 되어 별궁에서 거하였다고 합니다. 그의 족장의 총수는 2,600명으로 모두 큰 용사이며, 군대가 307,500명으로 싸움에 능한 자들이었습니다. 이들과 함께 블레셋과 암몬을 정복하여 영토를 넓혀 그 이름이 크게 알려졌습니다. 그가 강성하자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였는데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 것입니다. 제사장 아사랴가 여호와의 용맹한 제사장 팔십 명을 데리고 들어가 분향을 못하게 하자 그가 화를 내었고, 곧 그의 이마에 나병이 생겼습니다. 웃시야왕은 나가 강성해지자 자신의 덕이라 착각하여 교만이 나타나 본분을 잃고 말씀에 벗어나는 행동을 합니다. 그의 문제는 일상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통한 교제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분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였습니다. 왕은 되었고, 제사장까지 되고 싶었던 것입니다. 왜 제사장이 되고 싶었을까요?
2. 북이스라엘왕 스가랴가 6개월 동안 왕위에 있다가 살룸에 의해 살해됩니다. 하나님이 예후에게 그의 자손이 4대 동안(예후-여호아하스-요아스-여로보암2세-스가랴) 왕위에 있을 것이라는 말씀이 이루어 진 것입니다. 이미 하늘나라에서 계획이 되어있었다는 것입니다. 살룸이 왕이 되지만 1개월 만에 므나헴에게 살해됩니다. 북이스라엘은 왕의 정통성이 없었기 때문에 계속 권력쟁탈전에 휘말리게 되고, 권력 있는 자가 왕위를 찬탈하여 왕이 되는 역사가 계속 반복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로서의 의미를 잃어버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얼마되지 못하여 앗수르에게 완전히 멸망됩니다. 그들에게 에발산 제단에 기록된 율법의 말씀대로 저주의 말씀이 적용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언제나 말씀을 따를 때 정통성이 있는 것이며, 삶의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그것에서 이탈하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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