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2. 산당, 우상제단들과 벧엘 제단 청소(왕하23:9-20)

관리자님 | 2015.12.08 16:03 | 조회 715

55. 산당, 우상제단들과 벧엘 제단 청소(왕하23:9-20)

 

9산당들의 제사장들은 예루살렘 여호와의 제단에 올라가지 못하고 다만 그의 형제 중에서 무교병을 먹을 뿐이었더라 10왕이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의 도벳을 더럽게 하여 어떤 사람도 몰록에게 드리기 위하여 자기의 자녀를 불로 지나가지 못하게 하고 11또 유다 여러 왕이 태양을 위하여 드린 말들을 제하여 버렸으니 이 말들은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가는 곳의 근처 내시 나단멜렉의 집 곁에 있던 것이며 또 태양 수레를 불사르고 12유다 여러 왕이 아하스의 다락 지붕에 세운 제단들과 므낫세가 여호와의 성전 두 마당에 세운 제단들을 왕이 다 헐고 거기서 빻아내려서 그것들의 가루를 기드론 시내에 쏟아 버리고 13또 예루살렘 앞 멸망의 산 오른쪽에 세운 산당들을 왕이 더럽게 하였으니 이는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시돈 사람의 가증한 아스다롯과 모압 사람의 가증한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가증한 밀곰을 위하여 세웠던 것이며 14왕이 또 석상들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들을 찍고 사람의 해골로 그 곳에 채웠더라

 

15또한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벧엘에 세운 제단과 산당을 왕이 헐고 또 그 산당을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며 또 아세라 목상을 불살랐더라 16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산에 있는 무덤들을 보고 보내어 그 무덤에서 해골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불살라 그 제단을 더럽게 하니라 이 일을 하나님의 사람이 전하였더니 그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되었더라 17요시야가 이르되 내게 보이는 저것은 무슨 비석이냐 하니 성읍 사람들이 그에게 말하되 왕께서 벧엘의 제단에 대하여 행하신 이 일을 전하러 유다에서 왔던 하나님의 사람의 묘실이니이다 하니라 18이르되 그대로 두고 그의 뼈를 옮기지 말라 하매 무리가 그의 뼈와 사마리아에서 온 선지자의 뼈는 그대로 두었더라 19전에 이스라엘 여러 왕이 사마리아 각 성읍에 지어서 여호와를 격노하게 한 산당을 요시야가 다 제거하되 벧엘에서 행한 모든 일대로 행하고 20또 거기 있는 산당의 제사장들을 다 제단 위에서 죽이고 사람의 해골을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

 

1. 요시야는 도벳 제단을 헐고, 태양신을 섬기는 것을 제하고, 성전 두 마당에 세운 우상제단들을 헐고, 빻아 가루로 만들고, 솔로몬이 세운 아스다롯, 그모스, 암몬 자손의 밀곰, 아세라 목상을 찍고 그 속을 사람의 해골로 채웠습니다. 요시야는 우상숭배의 제단들을 철저히 청소합니다. 요시야는 철저한 하나님 중심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행동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잘못된 것을 바로 청소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보낸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하나님으로부터 나왔기 때문에 그와 같이 철저하게 하나님을 의지하였던 것입니다. 그의 존재는 이미 열왕기상 13장 2절(약 300년 전)에 예언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우상숭배가 싫은 것입니다. 결코, 하나님의 제단과 우상의 제단이 같이 갈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둘 중의 하나는 없어져야 살 수 있는 자들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 시대의 하나님의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같이 섬기지 못합니다. 재물을 섬기는 것은 무엇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2. 요시야는 여로보암의 벧엘제단과 산당을 불살랐습니다. 그리고 산에 있는 무덤속의 해골을 제단 위에 불살라 그것을 더럽게 했습니다. 이는 300여년 전 여로보암이 벧엘에 제단을 세우고, 아무나 제사장을 삼아 제사를 드리자 하나님은 유대로부터 선지자를 보내어 여로보암에게 “제단아 제단아 다윗의 집에 요시야라 이름하는 아들을 낳으리니 그가 네 위에 분향하는 산당 제사장을 네 위에서 제물로 바칠 것이요 또 사람의 뼈를 네 위에서 사르리라 하셨느니라”고 예언합니다. 그리고 “3그 날에 그가 징조를 들어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징조라 제단이 갈라지며 그 위에 있는 재가 쏟아지리라 하매”그렇게 되었습니다.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우상숭배 제단들은 성전 제단에서와 같이 비슷하게 제사를 드림으로 백성들을 헷갈리게 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예법은 말씀대로 섬기는 것입니다. 어떤 인간적 지식, 생각이 들어가면 안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섬기는 예법에 첨가시키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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